『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NT노벨), 『에로망가 선생』 (노블엔진) 작가 「후시미 츠카사」의 데뷔작.

천방천하 유아독존 아가씨의 심장에 잠들어 있는 「열세 번째 로스트 스피어」를 둘러싸고, 이를 노리는 조직에서 파견한 미소녀 자객들과 사투를 벌이며 일상을 지키는 이야기.

후시미 츠카사의 원점이라 할 수 있는 작품에 많은 기대 바랍니다.　 

후시미 츠카사의 데뷔작 등장! 소녀의 비밀이 밝혀질 때, 싸움의 막이 오른다!

앨리스는 스스로 정한 이상적인 아가씨를 목표로 삼고 정진하고 있는 열네 살 소녀. 그러나 열다섯 살의 생일을 앞둔 어느 날, 앨리스를 ‘열세 번째(서틴스)’라고 부르는 정체불명의 소녀가 나타나는데──.

“나는 세 번째야. 네 안에 잠들어 있는 힘을 끄집어내려고 왔어.”

평온한 생활을 구가하던 앨리스에게 갑자기 찾아온 가혹한 시련. 그리고 앨리스에게 숨겨져 있는 비밀이란──?!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부잣집 영애, 그래도 조금은 자상한(?) 아가씨, 앨리스가 펼치는 ‘하이 고딕 액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