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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노블엔진 대상」 투고 메일에 답메일을 전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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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블엔진 작성일18-01-03 15:08 조회4,6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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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블엔진 편집부입니다.

 

현시간부로 「제11회 노블엔진 대상」에 투고해주신 모든 투고 메일에 답메일을 드렸습니다.

혹여나 투고를 해주셨음에도 아직까지 답메일을 받지 못하신 투고자가 없으신지 확인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블엔진 편집부 드림-

댓글목록

경단 제이크님의 댓글

경단 제이크 작성일

투고를 했는데 메일이 안 왔습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노블엔진님의 댓글

노블엔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경단 제이크 작가님.
노블엔진 편집부입니다.

라이트노벨 부문에 투고해주신 『자칭 최약체가 이세계로 넘어갔다!!』를 접수하였습니다.
지난 해 10월 11일 오전 11시 경에 답메일을 드렸으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단 제이크님의 댓글

경단 제이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확인했습니다!
그걸 말하는 거였군요.
전 이번에 또 답변 메일 보냈다는 걸로 착각했네요. 아하하하....

ㄱㅅㅈ님의 댓글

ㄱㅅㅈ 작성일

기회 제공과 더불어 한국 소설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모전이 끝난 시점에서 몇가지 궁금점이 있어 질문 남겨봅니다.

1.이번 11회 공모전에선 대략 몇 개의 작품이 투고되었나요?(투고가 유효한 작품만을 한정해서)

2.라이트 노벨, 노블엔진 팝, 단행본 이 세가지 부문의 경우, 가장 많이 투고된 부문과 가장 적게 투고된 부문은 어느 부문인가요?

3.수상 이후, 본문의 주된 전개는 그대로 유지하되 기획서에 대해 변경점이 생기면(스핀 오프or시리즈화or희망
 미디어믹스의 변경or1권치고는 조금 긴 분량을 조정해 2권으로 세분화등) 노블엔진측의 입장은 어떠한가요?
투고 당시의 기획서는 노블엔진 측이 정해둔 판단 요소에 의해 채점이 끝난 상태일텐데 과연 변경이 될 지 궁금합니다.

4.여담이지만, 저의 투고에 대해서 가장 후회가 밀려드는 부분은 '작품기획서'였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써보니 다소 버벅댄 느낌이 적잖아 있었는데요.
요 근래 '대상'수상작이 없었습니다.
혹시 그 요소에 '기획서 작성 능력'이 주된 요소로 작용했나요?

5.투고한 작품을 심사하실 때 기획서→분절원고→1권원고 순서대로 읽으신다는 댓글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작품내에는 반전이 있고, 명장면이 있을 터.
그것에 독자들이 여운을 느낌은 궁금했던 것이나 생각치도 못한 것이 드러나는대에 있어서라고 생각됩니다.
허나 심사위원분들이 기획서를 읽고, 미리 '반전'이나 '명장면'부분이 어떤 형태로 등장하는 것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본문을 읽으신다면 '본래 그 장면이 가지고 있는 여운'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대처하는 자세가 궁금한데,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6.이 질문은 공모전 공지때 드려야했던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번에 개최된 2017년도 제 11회 노블엔진 대상에서, '온라인 연재'를 고려하는 것 말고, 투고되는 작품 자체에 대해서 노블엔진측이 '새롭게'추구하는 것이 있나요? 있다면 무엇인가요?

노블엔진님의 댓글

노블엔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한 말씀입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노블엔진이 되겠습니다.
이하는 문의해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1. 300여 작품입니다.

2. 단행본, 라이트노벨, 노블엔진 팝 순서입니다.

3. 언제나 있는 일입니다. 변경할 필요가 없는 작품이라면 그 작품이 대상일 것입니다.

4. 아닙니다.

5. 저희는 독자가 아닙니다. 심사자는 그 각자가 프로로서, 편집자로서, 독자가 느낄 감상을 예상하고 고려하면서 심사를 합니다. 독자가 작품에서 받을 첫인상, 작품을 계속 읽어나갈 동기를 본격적으로 획득하는 타이밍과 정도, 독자가 품을 이후 전개에 대한 예상, 기대, 혹은 지루함, 불쾌감, 실망감, 독자가 당장의 정보를 얼마나 흥미롭게 여길지, 얼마나 머리에 담아둘지, 얼마나 필요로 하고 있었을지, 이 정보를 독자가 필요하게 느끼도록 작가가 얼마나 세공을 했는지, 혹은 독자가 전혀 원치도 않고 흥미롭게 여기지도 않을 것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혹은 그 외……. 이 모든 것은 저희의 분석 대상이자 심사 요소인 한편으로 저희가 누릴 오락이나 즐거움은 아닙니다.
만약 저희가 어떤 작품에 대해 좋은 평가를 드린다면 그 작품이 심사자에게 준 감동에 대한 것이 아닌, 그 작품을 만드신 작가님의 훌륭한 기술에 대한 평가입니다. 말씀하신 '그 여운'은 작품을 구매한 독자가 느껴야 할 것입니다. 비유하자면 저희는 식당의 손님이 아닌 테이스터이자 서비스맨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저희가 스스로를 '우리' 중 한 사람으로서 인정하기 위해 필요한 프라이드이기도 합니다.
기회를 빌어 말씀드리지만 간혹 어떤 투고자께서는 '스포일러 방지' 등을 이유로 내용상 불완전한 기획서를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감점 요인에 불과합니다. '심사자를 보다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한 베려'들이 저희에게는 조금도 반갑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주 약간은 모욕감을 느낍니다. 이런 기분이 작품에 대한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요. 이상의 내용이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6. 질문이 추상적이어서 무슨 답변을 드려야 할지 알기 어렵습니다. 잘 모르겠다고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ㄱㅅㅈ님의 댓글

ㄱㅅㅈ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점이 전부 풀렸습니다.
어색한 기획서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필요한 배려'는 넣지 않았음에 내심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5번 질문에 대한 대답은 노블엔진의 투철한 직업정신이 고스란히 전해져 동경하게 되네요.
만약 수상하게 되어 노블엔진과 함께 작업을 하게 된다면, 상당히 보람차고 영광적인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줄곧 해왔던 레이블 애용과 정식구매로 노블엔진을 응원하겠습니다.

Junilius님의 댓글

Junilius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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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엔진님의 댓글

노블엔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블엔진 편집부입니다. 작가님의 필명과 투고한 작품, 그리고 가능하면 투고한 부문과 투고해주신 시기를 비밀 덧글로 남겨주실 수 있으실까요? 확인 되는 대로 체크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Junilius님의 댓글

Junilius 댓글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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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엔진님의 댓글

노블엔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10시에 한 번, 조금 늦게 한 번, 총 두 통의 메일을 보내주셨는데 해당 작품은 10시에 보내주신 메일로 접수되었습니다. 작가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Junilius님의 댓글

Junilius 댓글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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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라스님의 댓글

레플라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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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엔진님의 댓글

노블엔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수상하시는 데에 문제가 없으신지, 수상에 동의하시는지를 확인하는 연락은 기본적으로 전화를 통하기 때문에(가장 빠른 방법이므로), 대신할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기획서의 연락처를 수정해두겠습니다.

레플라스님의 댓글

레플라스 댓글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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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작성일

그....단편 모음의 경우 단편모음도 분절원고가 필요한가요??

노블엔진님의 댓글

노블엔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단편 모음의 경우는 작품마다 판단을 달리 해야 할 듯합니다.

김리토님의 댓글

김리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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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엔진님의 댓글

노블엔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1차 심사 발표는 딱히 작가님꼐 연락을 드리지 않습니다. 최종심 발표 때에는 미리 연락을 드립니다.

꽃보다작가님의 댓글

꽃보다작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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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님의 댓글

루시퍼 작성일

1차 예선심사 통과하면 메일로 알려주는 건가요?

아무런 메일이 없으면 떨어진 건가요ㅕ?

할레룰야`~~~~~~~!님의 댓글

할레룰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마도 홈페이지에 올라올 거예요. 매번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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