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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엔진 공모전


 

노블엔진 공모전

제11회 노블엔진 대상 공모전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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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블엔진 작성일17-09-15 19:06 조회4,4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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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블엔진 편집부입니다.

 

일단, 공모전 정식 공지를 올리기에 앞서 이번 제11회 노블엔진 대상 공모전이 늦어진 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편집부 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노블엔진은 국내, 국외 작품을 한꺼번에 아우르고 편집부를 운영해 왔지만, 10회 공모전 종료 시점을 기점으로 ‘국내콘텐츠 기획편집팀’으로 별도 팀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노블엔진 편집부에서 국내 작품을 담당하는 인원들이 팀을 구성해 지칭하게 된 저희 국내콘텐츠 기획편집팀은, 이름 그대로 국내 오리지널 작품, 콜라보레이션 작품, 드라마CD 등등 국내 작가님들이 만드신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컨텐츠 전반을 전담하는 팀입니다. 

팀을 구성한 뒤에도 새 인원들과의 조율, 기존의 업무의 틀을 개선하고 팀의 체질을 바꾸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제대로 된 공지를 드리지 못해, 공모전을 기다리던 분들과 국내 작품을 기다리는 분들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어느정도 조율이 된 상황이며, 앞으로는 좀 더 빠른 대처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모전이 보류된 이유는 그것뿐만 아니라 하나 더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존 공모전의 경우 공모전 당선작이 발표된 이후에도 채 당선작이 나가지 못한 상태에서 공모전이 지속된다는 상황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현행 공모전 진행 추세를 그대로 유지된다면, 공모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낸 작품에 비해 내지 못한 작품만 지속적으로 쌓일 뿐, 독자분들과 작가분들의 신뢰도는 더욱 저하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그 악순환을 타파하기 위해 제10회 공모전 당선작을 발행할 준비가 될 때까지 사실상 제11회 공모전을 보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 비로소 제10회 공모전 당선작인 ‘페인 워커 힐즈’의 출간 준비를 완료하며, 제11회 공모전에 대해 작가분들께 말씀드릴 상황이라고 판단되어 공지를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진행할 공모전은 그런 부분을 개선해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선행 공지로 올라간 진행 방향성과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응모해주실 작가 여러분, 그리고 기대해주신 독자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공모전 시작 일정을 마지막까지 조율하고 있기에, 공모전 일정 공지는 다음주 월요일날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거듭된 기다림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노력하는 노블엔진의 국내콘텐츠 기획편집팀이 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울과대지망생님의 댓글

울과대지망생 작성일

그러면 이제 나간다 이 말인가요?

금발아씨님의 댓글

금발아씨 작성일

1년 동안 발전을 위해 쉬었다...라고 생각하지요 ㅎㅎ 앞으로 더 잘 하면 되는 거죠!
공모전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barea님의 댓글

barea 작성일

공지라고 올린 것이 어디입니까

afasfsfsfsfafsfs님의 댓글

afasfsfsfsfafsf… 작성일

그래도 예전에는 아무 말도 없이 미뤘는데
이제는 말 해주면서 미루네 많이 발전한듯 ㅎ

배하네요ㅅㅅ님의 댓글

배하네요ㅅㅅ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게 발전했다고 대놓고 역설법을 ㄷㄷ 위험한 사람이야...

세호님의 댓글

세호 작성일

또 속은 줄 알았더니 몰카의 몰카였던 거임 ㅋㅋ 공지의 공지 엌ㅋㅋㅋ

하루카와님의 댓글

하루카와 작성일

10회 공모전을 놓쳐서 11회 공모전을 노렸지만, 아무말도 없이 1년이나...ㅠ
하지만 발전하고 노력하고 있었던 거군요.
공모전 최대한 빨리 준비 하겠습니다. 노블엔진 파이팅!

그래서 언제 하나요?님의 댓글

그래서 언제 하나요? 작성일

안알랴줌

아그작님의 댓글

아그작 작성일

1년이라는 기간이 결코 짧은 기간은 아니나,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출판사의 발전이 있었다면 문제가 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시간 동안 작가님들 역시 많은 발전했을 테니 말입니다. 그 덕분에 공모전의 퀼리티는 높아질 것이고, 더욱 멋지고 읽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작품들이 나올 겁니다. 기대되는군요. 이번 공모전은.

아그니몬님의 댓글

아그니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그작 진화~~!! 아그니몬!!!!

쇼를 해라.님의 댓글

쇼를 해라. 작성일

쇼.

버나드 쇼님의 댓글

버나드 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줄 알앗다

HG크리스님의 댓글

HG크리스 작성일

공모전과는 관련 없는 질문입니다만, 그럼 앞으로는 국내 출간작의 뒷권들도 빠른 출간을 기대해도 될까요?
특히 문더파 기다리는 중인데 말입니다...

배하네요ㅅㅅ님의 댓글

배하네요ㅅㅅ 댓글의 댓글 작성일

노블엔진과는 관련이 없는 사람이지만 이 질문은 답변드릴 수 있겠네요.
빠른 출간은 어렵습니다 한권뽑는데 대충잡아도 6개월은 걸리고 6개월도 초스피드로 뽑아낸 속도예요. 이건 일본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라 빠른 출간은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운 믄제예요.

팩트쳌님의 댓글

팩트쳌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국에도 선례가 없는 건 아니죠. 나.이.싫로 데뷔한 9회 공모전 수상자인 인덱스 작가의 경우 평균 5개월 텀으로 책나오고 있구요. 노엔말고 다른 레이블 책인 M.O.E까지 합치면 3개월에 한권 꼴에 가깝습니다. 출판사 차기 간판작가 푸쉬라는 느낌도 있긴 하지만 최근 선례가 있는만큼 빠른 출간은 출판사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봐도 될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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