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겨울이 끝나고 맞이한 신학기, 벚꽃을 날리는 봄바람은 두 사람의 거리를 슬며시 좁힌다──
재회한 어머니에게 애정이 없음을 재확인하고 슬픔에 잠긴 마히루.
그리고 아마네는 그런 마히루를 정면에서 받아들이고 눈물이 마를 때까지 끌어안아 주었다──.
시간이 흘러 2학년이 된 아마네와 마히루.
예전과 똑같은 일상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을 때, 아마네는 덜 아문 옛 상처를 떠올리고 있었다.
그런 아마네를 걱정한 마히루는 뭔가 비장의 수를 준비하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