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지금만큼은 저를── 저만을 밀어주면 안 되나요?”
학생회 선거의 계절. 회장에 입후보한 티아라 양은 놀랍게도 나를 추천인으로 지명했다. 그렇지 않아도 문예부 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데 나에게 그럴 여유는 없다.
완곡하게 거절했는데 티아라 양은 평소 이상으로 고집스러웠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나를 학생회 선거에 야금야금 끌어들였다. 그런 가운데 야나미가 대항마의 추천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정정당당하게 싸우자, 누쿠미즈 군.”
당신은 과연 안 밀고 배길 수 있을 것인가. 늦게 피는 히로인 바소리 티아라가 지금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