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공유하자는 규칙에 두었던 페널티.
그것은 규칙을 깬 쪽이 나와 헤어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당장 키리시마랑 헤어져.”
“……미안, 못 헤어지겠어.”
더는 이러면 안 된단 것을 알고 있어도 점점 뜨거워지는 감정은 누구도 막을 수 없어서.
상처받고 상처 준단 걸 알고 있어도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 사랑이기에.
더는 물러설 곳 없는 수렁 속 삼각관계의 행방은──.
100% 위험하고 감미로우며 불건전한 삼각관계 사랑 이야기, 제1부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