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노블엔진 대상』 선행 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족보행편집자 작성일16-09-08 17:54 조회50,775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노블엔진 편집부입니다.
향후 공모전 진행에 관해 짧은 공지를 올립니다.
2011년 레이블을 시작한 이래 10회의 노블엔진 대상, 10회의 1챕터의 승부, 이벤트성으로 기획한 몇 번의 특별공모전 등을 통해 그간 많은 작가님들을 발굴해왔습니다. 공모전을 통해 여러 작가님이 데뷔하였으며, 여전히 많은 작가님들을 글을 가다듬고 독자 여러분께 본인의 작품을 선보이길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편집부 인력으로 인해 출간이 늦어진 작가님들이 있으며, 아직도 준비 중인 작가님들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내실을 가다듬고 더욱 작품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11회 노블엔진 대상』부터는 일정기간 동안 연1회로 진행하려 합니다.
현재 내부적으로 결정된 『제11회 노블엔진 대상』의 변경점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1. 공모전 투고 기간과 심사 기간을 변경합니다.
본래 1~2개월의 투고 기간과 1개월 반 동안의 심사 기간을 가지고 진행해왔습니다. 연 1회로 공모전을 진행하며 넉넉한 투고기간과 집중적인 심사진행을 하기로 결정했고, 투고 기간은 4개월로 늘리고 심사 기간은 1개월 내로 줄입니다. 즉, 심사 기간이 끝난 직후 1차심사통과작을 발표하며, 빠르게 최종심사까지 진행할 것입니다.
2. 기획서 양식이 간략화됩니다.
본래 요강에 기획서를 포함시킨 것은 단순히 '작품에 대한 소개서'를 받기 위함 것이 아니라, 작가가 가진 '기획을 구상하는 능력'을 엿보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공모전 요강에 의거해 원고와 기획서를 함께 투고 받더라도 심사에 있어 절대적인 기준을 차지하는 것은 결국 원고이기도 합니다. 상호작업에 있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전제된다면 기획서는 보다 간략화된 양식으로 진행할 수 있으리라 보고, 투고의 활성화와 부담완화를 위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 최대 분량의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최소 분량의 경우, 단권 완결성을 지닌 라이트노벨의 특성상 여전히 200자 원고지 기준 700~900매를 유지하지만, 시리즈에 한해서 1권을 넘어 2권 이후의 내용까지도 정식으로 투고를 받습니다. 주된 채점 기준은 1권에 집약되어 있으며 분량이 길다고 해서 특별한 가산점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후 전개에 대한 검토만을 심사 시 고려하겠습니다. 기획서가 약식으로 바뀐 점과, 10회까지의 공모전을 진행하며 종종 두 권, 혹은 세 권 분량의 투고를 하신 분들의 경우가 있어 추가된 내용입니다
4. 9/20일 이후로는 상시투고를 받지 않습니다.
내실을 다지기 위해 공모전 자체의 기간이 길어진 만큼, 한동안 상시투고를 통한 원고검토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투고는 오로지 공모전을 통해 받을 예정입니다.
이상의 내용과 세부적인 사항을 포함해 근시일 내에 『11회 노블엔진 대상』을 진행하겠습니다.
ps. 이전 공지된 공모전(보이스 드라마 스크립트 공모전 등)은 다른 포맷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시는 분께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이 게시물은 이족보행편집자님에 의해 2016-09-22 09:12:00 뉴스&뉴스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망상플레이어EK님의 댓글
망상플레이어EK 작성일
확실히 이렇게 되면 작품들의 퀄리티는 올라가겠지만, 참가자는 이전에 비해 조금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좋은 변화라 생각합니다.
은백님의 댓글
은백 작성일참가자는 늘지 않을까요? 투고 기간이 길어서.
ㄴㅏ님의 댓글
ㄴㅏ 작성일내년에 열린다는 뜻인가요
병만군님의 댓글
병만군 작성일추측이지만 일정은 금방 올라올거 같네요. 다만 4개월이라 하셨으니 오늘부터라 쳐도 마감은 내년이 되겠군요..
Jellal님의 댓글
Jellal 작성일기다리며 열심히 쓰고 있겠습니닷!
소시지님의 댓글
소시지 작성일호오. 그렇다면 상금도 올라간다는 말이군요?
은백님의 댓글
은백 작성일
한 가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투고 기간이 2배 이상 늘어나는데 심사 기간이 보름 가량 줄어들면 심사하는데 시간이 더 빡빡하지 않을까요?
투고작 자체도 더 늘어날 듯한데 심사단의 부담이 늘어날 거 같아 염려됩니다.
이족보행편집자님의 댓글
이족보행편집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블엔진 편집부입니다.
상세 상황은 아직 내부적으로도 논의중입니다. 일단 저희는 말씀 주신 문제에 대해서 투고기간 도중에도 투고된 작품의 평가에 임한다면 일정에 어려움이 없으리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이것이 상시투고를 더 받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간혹 투고가 종료된 후에 일괄적으로 심사를 시작하지 않으면 불공정하지 않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투고기간이 끝날 즈음에야 투고하라는 법은 없으며, 이제부터 투고기한 자체를 대단히 길게 잡기 때문에 아무쪼록 작가님들께선 각자의 개인 사정을 포함한 모든 면을 고려하시어 자신에게 맞는 시기에 투고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편집부를 염려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은백님의 댓글
은백 작성일
이 말인즉슨 빨리 투고할 수록 세세한 심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말씀이군요.
감사합니다.
적은 인력에 많은 작품 심사하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목각님의 댓글
목각 작성일어, 기획서 양식이 간락화 된다고 하심은 작가가 가진 기획을 구상하는 능력을 보여줄 수 만 있다면 기획서를 마개조 하거나 쓰고있는 소설에 맞춘 오더메이드 기획서를 제출해도 되는건가요? 지금까지 만든 노엔 기획서가 너무 완성도가 높아서 그대로 쓰고잇엇는데
이족보행편집자님의 댓글
이족보행편집자 작성일
기본적으로는 작가님의 자유입니다.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혹여나 더 나은 평가를 위해 억지로 기존의 기획서 양식을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작가님과 작가님의 작품에 가장 좋은 방식으로 작성해주세요.
Hucan님의 댓글
Hucan 작성일
공모전을 언제 부터 시작하겠다는 일정은 대충 잡아두셨나요?
그 날짜에 맞추어서 확인하려고 물어봅니다.
이족보행편집자님의 댓글
이족보행편집자 작성일대략적으로는 잡혀있으나 아직 공지는 어렵습니다. 양해 구하겠습니다.
Angol님의 댓글
Angol 작성일그렇다면, 단편제 같은 것들도 안 하는 건가요? 다른 포맷이라면, 하긴 한다는 건가요?
이족보행편집자님의 댓글
이족보행편집자 작성일이미 공지된 공모전들을 의미합니다. 일단 가장 우선 될 것은 보이스 드라마 스크립트 공모전일 것입니다.
물-소_*님의 댓글
물-소_* 작성일
노고 많으신 와중에 죄송합니다만, 한 가지 짚고싶은 것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3번 수정사항에 대한 질문입니다만, 1권이 끝이 아니라 2, 3권의 내용도 투고를 받는다고 하셨는데, 이를테면 차후의 내용에서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의 경우에는 어떻게보면 심사기준과 조금 어긋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이런 경우가 이전보다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여 여쭤봅니다.
이족보행편집자님의 댓글
이족보행편집자 작성일
극단적으로 말해서 1권을 보고 나서 도저히 2권을 읽고 싶어지지 않다면, 2권 이후가 아무리 재미있어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독자가 보지 않으면 아무 소용도 없을테니까요.
라이트노벨이 되었든 웹소설이 되었든, 초반에 독자에게 무언가 보여주지 못한다면 영원히 아무 것도 보여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여줄 기회조차 얻지 못하겠지요. 말씀하신 작품들이 아무리 차후의 내용에서 완성도가 돋보인다고 해도, 1권이 시원치 않다면 수상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1권이 재미있는 작품은 2, 3권이 재미있을 확률도 높습니다.
누군가님의 댓글
누군가 작성일원고는 어떻게 보내죠?
어르마네연꽃님의 댓글
어르마네연꽃 작성일공모전이 언제 시작될까요.정말 기대되네요.대략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나요?
김상헌님의 댓글
김상헌 작성일200자 원고지 기준 700~900매라믄 A4 멫 페이지인교?
강인규님의 댓글
강인규 작성일
질문 2가지를 올리겠습니다
1. 기존의 대상은 전 대상의 양식으로 써도 된다고 댓글에서 봤는데 이번대상부터는 불가능 합니까?
2.양식이 어느정도 간략화 되는지 궁급합니다
도일님의 댓글
도일 작성일공모전 언제 올라오나요? 꽤나 서둘러야 하는데........
문비님의 댓글
문비 작성일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노블엔진 팝 부문에서 각기 다른 3~4가지 이야기를 엮어서 만든 한 권 분량의 단편집으로 공모전에 참가해도 될까요?
pladica님의 댓글
pladica 작성일아직 시작 안했었나요?
marco님의 댓글
marco 작성일
시드노벨이 공모전을 두 번 할 때, 노블엔진은 한 번도 안 하다니...
뭔가 소식도 오랜 시간동안 없고....
빠른 시일 내에 다음 공지가 뜨길 바라겠습니다!
루마곰님의 댓글
루마곰 작성일아직 공모전 소식 없는 건가요....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정리되어 공지 올라오길 바랍니다. 전 보다 더 탄탄하고 좋은 공모전이길 바라며 기다릴게요!
비명운님의 댓글
비명운 작성일
어느덧 선행공지가 올라온지 반년이 넘었군요.
저는 노블엔진이 양질의 작품을 뽑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달고기님의 댓글
달고기 작성일언젠가는 시작하지 않겠습니까...... 언젠가는
금발아씨님의 댓글
금발아씨 작성일
두어 달 뒤면 슬슬 시작하려나요...ㅎㅎ
항상 준비 중!
민님의 댓글
민 작성일학생도 참가 가능한가요?
Deemo님의 댓글
Deemo 작성일여름방학 들어가면 시작하려나?
주주주주님의 댓글
주주주주 작성일이번 년도 안에는 하려나?
그래서 언제 한번 보자님의 댓글
그래서 언제 한번 보자 작성일함 보댜!
참고 기다려요님의 댓글
참고 기다려요 작성일보통 방학기간이 되면 학생들도 참여하기 때문에, 참가인원을 보다 늘리기 위해 방학기간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고, 그러니까 꾸준히 기다려봅시다.
준혁2님의 댓글
준혁2 작성일그래서 도대체 언제 열린다는거죠?
멍멍이님의 댓글
멍멍이 작성일멍멍멍.
여긴 망했단다님의 댓글
여긴 망했단다 작성일그렇군. 망했다고합니다
답장은 달자님의 댓글
답장은 달자 작성일(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이족보행편집자님의 댓글
이족보행편집자 작성일(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편집자님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사칭이면 다행이지만 사칭이라도 이틀이 다 되 갈동안 삭제안하고 방치한다는게 좀... 홈페이지관리 너무 안하시는듯
아사히나하스님의 댓글
아사히나하스 작성일곧 벌써 일년 ㅎ
하아...님의 댓글
하아... 작성일내가 보기엔 이 사람들, 자기들 공모전 있는거 까먹은 듯
성성님의 댓글
성성 작성일
곧 여름방학이기도 하니 슬슬 시작할 때가 가까워진 것 같다는 기분이 드는데.
이번에야말로 1차를 뚫을 수 있도록 열심히하겠습니다!
민님의 댓글
민 작성일GentleSPY님의 댓글
GentleSPY 작성일이 공모전을 처음하는 학생인데 제 작품은 이메일로 보내나요? 아님 어디로 보내나요?
뀨님의 댓글
뀨 작성일
이메일일 겁니다.
하지만 아직 정식 공모전 발표는 없기 때문에 기다리는 게 답입니다.(저는 1년째 기다리고 있다는...)
CafeGarnet님의 댓글
CafeGarnet 작성일
아 거참 공모전 계획이라도 좀!
XxxxxxxxXXXXX!!!
- 이미 사망한 댓글 입니다.-
궁서체님의 댓글
궁서체 작성일
저는 노블엔진 초창기부터 쭉 애정해온 독자1입니다. 물론 출판사 입장에서는 독자 한두명 쯤이야 하고 가벼이 여길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한두명이 모이면 어떻게 될까요. 진지하게 앞으로 노엔의 존망이 우려됩니다.
다른 라노베출판사 ㅅㄷ사의 경우 클리셰를 따라오는 작품성향탓에 노블엔진의 작품들이 더 취향에 맞았고, 출판사 성향 분석을 위해 소재가 끌리지 않는 작품 가리지 않고 모든 책들을 구매해왔어요.
그러나 요즘. 노블엔진은 변질된 느낌이에요. 공모전 안 열리는 거야 사정이 있을 수 있다고 이해해요. 하지만 홈페이지에 꾸준하게 신간들 홍보는 하면서 공모전에 관한 그어떤 질의에도 응답해주지 않죠. 공고도 없고요. 이부분은 여러 작가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등을 돌린 뛰어난 작가분들이 과연 노엔에서 열리는 공모전에 참가해 줄까요? 신간들 전부 번역서지요. 한국정서를 살린 라노베가 열풍이 불면 그때가서 다시 그들을 붙잡을 건가요? 지금 얼마나 대처를 잘 하는가가 나중에 한국 라노베 시장의 판도를 가를 거에요. 두고보세요. 그리고 그때가서 후회를 하십쇼.
ps님의 댓글
ps 작성일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여기 공모전 안 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공모전 공지 올라오면 어떤 반응들일지 가관이겠네요.
-와 드디어 열렸다! 기다렸어요!/ 이럴까요.
-이제와서 모하잔 거지? 어이없네/ 이럴까요.
그냥 노블엔진은 이대로 사라지는 편이 훨 나아요. 제발 없어지세요
나중에님의 댓글
나중에 작성일이건 이미 나중에 사과공지 하나 띡하고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무려 1년 동안, 당신들은 우리를 무시해왔어요. 위에 삭제된 계시글 있는 거 보니깐 간간히 확인은 하신다는 소리고, 거기에 아무런 답변도 없는 건 가치가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에요. 나중에 변명 따위가 더 꼴보기 싫어요.
솔직히...님의 댓글
솔직히... 작성일위에 글의 말이 거칠긴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네요
정신좀 차리세요님의 댓글
정신좀 차리세요 작성일
노엔 직원 일동, 제발 정신 좀 차리세여!ㅜㅜ
이러다 진짜 불매운동 일어나고 사건화 불거지면 이미지 타격 상당할 거 같은뎅 ㅠㅠ 진짜 머 하시는 건지 모르겟네여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노엔입장에서 굳이한국작가 안뽑아도되는거아님? 수익도별로 안클것같고 그냥지금처럼 번역만해도 돈엥간버나보지뭐
궁서님의 댓글
궁서 작성일
제가 문제시 하는 건 앞에서도 말했지만, 공모전 안 열리는 것 보다도 아무런 대처없이 일관하는 노엔의 행실이에요. 독자와의 소통을 일절 거부하고 있는데, 독자들이 얼마나 더 이 출판사에 애정을 갖겠나요. 차라리 번역안한 원서 사읽지 ㅡㅡ.
그래서 공모전 그냥 지우라고 말한거 고요. 이제 노엔 공모전에 기대 안합니다ㅋ. 이미 몇몇 작가분들 노엔 작가관리 형편없다고 등돌렸는데 양질의 작품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여기 공모전은 그냥 망한 거에요. 나오는 한국작품? 전혀 기대안돼요 ㅋ 광고 열심히 때리겠죠. 얼마나 양질일 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출판사보다 더 뛰어난 작품나오긴 어려울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 작성일근뎈ㅋㅋㅋㅋ 여기 진짜 공모전 열생각 없나범 ㅋㅋㅋㅋ 연1회 공모전하고 투고기간 4개월 심사1개월이면 당장 내닝ㄹ 공모전시작해도 이미 올해안에 답이안나옴 ㅋㅋㅋ
ㅋ님의 댓글
ㅋ 작성일아직 안열엇음?
?님의 댓글
? 작성일마 걍 확 때리치아라
궁서님의 댓글
궁서 작성일
8월이됐네요.
이제 좀 있으면 기만 1주년 되겠네요. ㅎㅎ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아무리 늦어도 시드 하반기를 하기 전에는 열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시드는 아예 한국노벨만 출판하니 공모전이 불가피한 것은 사실이다만, 노블은 한국노벨이 수익을 벌어들이지 못한다고 판단 했으면 아예 공모전을 열지 않겠다고 못을 박던가.
이도저도 아닌 체 어영부영 넘기려고 하니 얘들이 빡쳐서 열불을 내지 ㅋㅋㅋㅋ
궁서님의 댓글
궁서 작성일이 글을 끝으로 노엔을 등지겠습니가. 사훈이 정직이라면서요? 앞으로라도 좀 정직하게 일관하시길.
ㅂㅂ님의 댓글
ㅂㅂ 작성일
노엔 수고하세요.
공모전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미 한번 공모전 열었던 시드가 또 열 동안 아무 공지 없이 쯧.
말만 공모전, 공모전하지 한국라노벨 출판하기 싫으면 싫다고 말씀을 하시지 뭐하려고 입다물고 있는지.
묵언수행이라도 하시나요? 퉤!
최소한 소통이라도 하던가. 아, 물론 회사 사정도 있겠죠. 그럼 연기한다라고 공지를 하던가.
이게 그건가요. 소비자가 을이고 출판사가 갑이다.
예휴... 열심히 출판하고, 열심히 책이나 파세요.
앞으로 공모전 한다 입 놀리지 마시고.
차라리 11회 공모전은 없는니다. 라고 해주세요.
그게 더 속 시원하겠네요.
저도 라노벨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이지만...
김칫국이라고 하실 수 있지만 작가가 된다고 해도 일을 이렇게 하는 곳에선 되고 싶은 기분이 안 들거 같습니다.
말로는 이미 결정됐다님의 댓글
말로는 이미 결정됐다 작성일...이런 마인드를 소지하신 분, 공모전 개최해도 입상 결코 못합니다. 소설가라 함은, 뛰어난 문체와 숨막히는 전개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할 터인데, 이리 평범한 가치관이여서야. 꿈 깨세요. 그쪽같은 분들이 원고를 보내면 보낼수록, 당사자인 편집부 입장에선 자선으로 개최할려던 공모전조차 취소하고 싶어질테니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떡 주려던 사람이 떡 안 준다고 뭘 그렇게 화를 내세요들 ㅋㅋ
'여러분 떡 드리겠습니다!' 하고 선행 공지 올리고 한 일년동안 잠수타면 떡 받으려고 기대했던 사람들은 아쉽기야 하겠지만 욕할 건 없잖습니까 ㅋㅋ
물론 "떡 왜 안 줘요?" 라고 물었는데 대답도 없고 시간은 흐르고 하면 아쉽겠죠.
근데 아쉬운 걸로 끝내야지 뭘 그렇게 화들을 내세요 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실화냐 이거
떡이나찌으세여님의 댓글
떡이나찌으세여 작성일생각을 하고 그딴 비유를 쓰는 거냐ㅋㅋㅋㅋㅋ제발 어그로글이길....
엌ㅋ님의 댓글
엌ㅋ 작성일직원인가 보죠 댕꿀댕꿀
ㅁㄴㅇ님의 댓글
ㅁㄴㅇ 작성일
한국 작가 찾아서 출판하는 것보다 번역해서 파는게 훨씬 수익이 좋은듯... 뭐 인정함 출판사도 기업이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해야져
그래도 노엔님 한국 라노벨 접을 때 접더라도 예고했던 11회공모전까지만 해여 ㅠㅠ
파바팟수리검님의 댓글
파바팟수리검 작성일그리고..님의 댓글
그리고.. 작성일
킄킄킄 시드노벨은 노블엔진 공모전 0번할때 3번하는 군요.
여기는 그냥....
망,했,군.요!
댓글 몇 개 짤린 거 보면 홈페이지 때때로 보시는 것 같은데... 그냥 무시하는 건가요?
디오님의 댓글
디오 작성일그래도 저는 시드노벨보다 노블엔진이 스토리는 더 잘보니까 좀만 더 기다려보자...며 기다렸었는데... 그래도 기다리긴할게요..
라노참피님의 댓글
라노참피 작성일곧 선행공지가 올라온지 1주년이 되겠군요. www
이열 1주년?님의 댓글
이열 1주년? 작성일키야 4일 뒤면 1주년이다. 축배를 준비합세.
우오님의 댓글
우오 작성일
문의해 봤더니, 늦어도 이번달 안에는 열릴 예정이래요.
마지막까지 한 번 믿어봅시다!
메이플!님의 댓글
메이플! 작성일오오오! 그렇군요
막내야님의 댓글
막내야 작성일
하하하 또 속으시는 분이 계시네
제가 3월달에 문의했을 땐
카카오와 협의가 끝나서
4월달까진 열 거란 대답을 들었습니다
읭님의 댓글
읭 작성일지금 공모전 게시글 작성중이라는데요... 게다가 이번주 안에 올릴 수도 있데요.
카운트다운님의 댓글
카운트다운 작성일기만 1주년 d-2
대상은 제가 가져갑니다님의 댓글
대상은 제가 가져갑니다 작성일봐주지 않습니다. 죽을 각오로, 최상의 컨디션으로 이 공모전을 임하시지 않으신다면... 확신합니다. 대상은 못 가져갑니다. 왜냐, 제가 있으니까요.
킄킄킄님의 댓글
킄킄킄 작성일
큭큭큭... 도전인가요.
좋습니다! 대상대결을 하도록 하죠. 저도 나름 자신이 있거든요.
-그리고 대상은 3자가 가져갔다고 한다-
김치국님의 댓글
김치국 작성일
응모작의 90% 이상이 1차에서 떨어지는 걸 보면
님들도 뭐...
킼킼킼님의 댓글
킼킼킼 작성일
김칫굿은 둘째치고,
-그 전에, 공모전은 열리지 않았다-
이열 1주년?님의 댓글
이열 1주년? 작성일
술 병 따고...
얼음과 잔을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치
킨
!
경★축님의 댓글
경★축 작성일
축하합니다!
선행공지를 올리신지 1년이 되었군요!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없었어요. 그죠?
이열 1주년이다!님의 댓글
이열 1주년이다! 작성일
이야!!!!! 1주년이다! 욕나오네.
노블엔진아 독자 뒤통수 깔려고 작정했냐? 1주년 동안 일 안하는 게 말이냐 되냐?
진짜 실망이고 다시는 안온다. 그리고 하지마 이럴거면.
현실과이상의괴리감님의 댓글
현실과이상의괴리감 작성일솔직히, 노블엔진을 떠나 라노벨 작가로써 등단도 하고, 돈도 버는 꿈같은 나날을 보내고 싶다면ㅡ자기 자신부터 좀 되돌아보자. 내 서재에 꽂혀있는 일본 유명 라노벨 작과들과 붙을 엄두조차 없는 녀석이라면, 입상한다 한들 안개처럼 나타났다 사라질 뿐이다.
그래서님의 댓글
그래서 작성일입상한다한들, 이라 하시려면 입상할 환경이라도 갖춰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굳이 여기서 그런 소리 꺼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기님의 댓글
저기 작성일소식 올라왔는뎅
경단님의 댓글
경단 작성일
공모전 수상작으로 뽑히게 되면 책으로 출판하거나 인터넷연재는 언제 부터 가능한 건가요?
또, 1, 2차 합격작했지만 수상하지 못한 작품이나 아예 합격도 못한 작품을 내용 수정 및 첨가해서 다음 공모전에 다시 올릴 수 있나요?
이빅님의 댓글
이빅 작성일
쓰다보니 떠오른건데요.
편집부는 원고를 평가할때 연재판기준으로 보나요? 아니면 서적원고를 기준으로 보나요?
벡신맨님의 댓글
벡신맨 작성일서적원고양식이 따로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