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이 참.. 건전하네요ㅋㅋ

오프라인 서점가서 당당히 나를 노예로 삼아주세요 어디있죠? 라고 물으시면 용자로 인정..ㅋㅋ

의외로 재미있었습니다.

제목만 좀.. 바꾸면 좋을 텐테.. 결국 숨겨서 소장해야겠네요^^

버블이라는 변태가 소꿉친구가 호구로 삼은 걸 구해주는 걸 전체적으로 줄거리로

드립과 개그가 참 재미있더군요.

초기에 버블이 남자라고 했던데.. 남자면.. 더 흥미진진해지지 않나요?

결국 그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았네요ㅋㅋ

특히 전 버블보다는 예담이 더 마음에 드네요.

엄친아가 주인공을.. 그럼 게이인가..?

버블의 변태력(??)이 독보이는 책입니다.

솔의 어장관리가 참.. 짜증나네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주인공이 좀 답답한 편입니다.

그러니 호구지..

하지만 재밌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돈있다면 한번 사서 보세요.

후회는 안합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요즘 나오는 라노벨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권이 나온다면 삽니다.

그만큼 재밌습니다. 변태는 영원하라~!!!! (퍽..)

http://blog.naver.com/tjsalsdyfltk/7014357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