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번째 리뷰하게 되는 책이군요. 뭐 리뷰같은 것은 잘 안하는 타입인데...

먼저 이책은 우리가 영웅으로 생각하는 인물들이 사는 세계에 인간이 가서 서로 교류를 위해 힘쓴다는 내용으로 전개가 됩니다.

대충 내용을 설명드리면 1999~2000년 넘어갈때 많은 사람들이 지구가 멸망한다는 내용이 들어가요. 실제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앗지만 이 책에서는 커다란 괴물이 나오고 거기서 한 영웅이 내려와 괴물을 죽이고 선포를 합니다.'언젠가 우리는 다시 나타날것이다.' 라는 비슷한 말로요. 그리고 몇년뒤 한 대륙이 하늘에서 나타나고 예전에 여왕이 나타나서는 인간과 교류를 하고 싶다고 일단 3명을 뽑아 신천도라는 자신들의 대륙에서 교육을 받게 하겟다며 뽑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남주인 신유신은 1st로 뽑히고 중국퇴마사 리샤오메이 가 2nd 로 뽑히고 프랑스였나? 어쨋든 해부매니아인 시몬이 3rd 로 뽑히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3명은 신천도에 가서 학교를 다니는데 거기에는 강시,흡혈귀,켄타우로스,슬라임,몽마,사탄의 인형 등등 많은 영웅들이 살고 있어서 새가슴인 우리 주인공은 맨날 그들한테서 도망만 다닙니다. 그리고 그들은 귀여운 로리 여우 선생인 유주 한테서 1주일 후에는 자급자족하세요 라는 말을 듣고 아르바이트도 해보지만 우리의 불행아 남주는 이상한 일만 당하고 그 때마다 아이링이라는 강시가 도와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몇일 지내다가 주인공은 아이링과 유일하게 남은 발키리인 그레이스가 싸우는 것에 휘말려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데 그 때 어찌하다가 맨날 궁금해 하던 자신의 그림자의 능력을 보게 되지만 그 순간 의식을 잃고 맙니다. 그리고 눈을 뜨니 자신의 그림자와 비슷한 사람이 자신을 간호해주고 다음에는 그 사람의 권유로 알바를 구하게 되었고, 어찌하다가 몹쓸 여왕에 의해 대결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그사이에 리샤오메이가 줄에 묶여서 화장실가고 싶은데 못가게 해서 상당히 에로하게 묘사되어 남자들의 눈은 마치 '너는 나의 함정카드에 걸렸어' 라고 말하는 그 외국인의 눈초리를 하면서 처다보는 장면과 은색머리의 유주선생님이 화가나면 금발로 바뀌고 상당한 힘의 소유자라는 것이 밝혀지는 등 많은 사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 대결전 날, 주인공은 발키리를 의식주로 꼬득이는데 성공하고 자신 팀으로 만든뒤 자신들은 죽어라 도망칩니다. 그리고 시합 종료 몇십분 전에 주인공은 자신 몸의 위험을 느끼고, 그때 또 자신의 그림자가 실체화 되어서 위기를 구해줍니다. 그렇게 주인공이 어리벙벙하고 있을 때 발키리와 아이링이 싸우는 도중 불에의해 아이링의 부적이 불탑니다. 그래서 아이링은 폭주 시작해서 난장판이 되지만 샤오메이로 부터 받은 부적으로 아이링을 진정시킵니다. 그 도중에 주인공의 운은 그림자의 주식으로 먹히고 행운0에 인간이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대결전이 끝나고 여왕이 하사하는 <태공망> 일명 낚시꾼의 타이틀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태공망 신유신] or [강시를 낚은 신유신] 이 됩니다.(저건 제가 붙인 겁니다. ㅎㅎ) 이렇게 사건이 종결 되지만, 강시에게 부적을 붙인다는 것은 도사가 조종하기 위해 그런것처럼 아이링은 신유신에 대한 태도를 바꿉니다.(천년강시는 부적이 안통해요. 하지만 사랑이 아닐까요?) 그렇게 어찌하다가 신유신은 아이링과 함께 같은 방에서 동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첫날 처음부터 아이링은 자신의 병약속성에 의해 피토하고 신유신과 같이 쓰러집니다. ㅎㅎ 참으로 좋은 결말이에요. 내용도 이야기도 처음시작부분도 저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것도 참 오랜만에 읽어보아요.도중에 모르는 이명들이 나올때마다 인터넷에 쳐보고 하긴 했지만 캐릭터는 좋더군요. 마치 (엘레멘탈 제레이드) 를 요약해서 보는 거 같았어요. 하지만 좀 뭔가 걸린다하면 아이링은 무표정을 자주하는데 의외로 말이 길다는것정도? 뭐 신천도의 신비라 생각하죠 뭐. ㅋㅋ 아무튼 이번 책은 제가 좋아하는 로리로리하고 그것도 여우 인 유주선생님이 나왔다는 것에서 이미 제 마음은 사로 잡혓습니다. 너무 귀여워. 시합도중에 나오는 sd 유주샘은 팬시상품으로 인형 만들 생각은 없으십니까! 바로 5명 사서 꽉 껴 안고 싶어요.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이 저는 맨처음에 몬스터패닉에 터에다가 ☆을 넣은 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땅따먹기 게임의 이름에서 MONSTER에서 MON 만 빼오고 S라는 복수를 넣어주어서 몬스☆패닉이 되엇다네요. ㅎㅎ

이상으로 몬스☆패닉의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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