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무슨 패러디인지 모르겠어요

이 소설 안에 무척이나 패러디가 많기는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캐릭터 설명 들어갑니다.

나영웅

변태 기운 있는 허세덩어리. 마음에 상처가 있음. 사람 좋은 녀석. 큰 능력은 없으나 할때는 한다.

본의 아니게 사건의 휘말리게 되었으나 자신의 의지로 델포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됨

여자만 있는 동아리의 남자 주인공. 하렘 포지션

회장.

본명 현아

국가 전복을 원함. 말빨은 쎄나 페이스를 장악했을 때만. 페이스를 놓치면 무력해진다.

노출광 기질이 있음.생각이 짧은 면도 있음

이혜림

고문 교사. 시민운동가이며 유능한 변호사. 완벽초인이나 내면에는 약한 부분이 있음.

피티아

표지의 여자애

이 소설의 수많은 패러디는 이 애의 말투에서 비롯됨. 로리 캐릭이라는 설정. 등교 거부에 인터넷에 강함

정유진.

포니테일 아가씨. 이 소설에서 가장 평범한 외모라는 설정이나 정신은 가장 이상.

소꿉친구의 아버지, 즉 주인공 나영웅의 아버지를 노림. 원하는 포지션은 영웅의 엄마.

박시원

투장과 단결을 사랑하는 소녀. 그래서 그 두가지 단어로만 대화를 한다.

이 애와 대화를 하려면 눈만으로 상대의 진의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취미는 공병 수집과 화염병 만들기.

패션의 완성은 헬멧. 전파녀와 청춘남에 출현하지 않습니다.

이런 캐릭터들이 동아리에 모여서 인터넷을 통해 국가전복을 하려는 것이 이 소설의 내용입니다.

중간에 원하는 책을 위해서 탄원서를 제출하거나

폐부를 막기 위해서 학생회장과 단판을 짓거나

봉사활동도 하지만,

기본 내용은 국가전복이라고 합니다.

정확히 어떻게 해서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건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국가 전복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학교 정복도 못하면서 국가 전복이라....

결론

무난해요 패러다를 이해를 하면 더 재밌겠지만, 제 능력으로는 이 소설의 모든 패러디를 알지 못합니다.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르겠어요.

한국판 학생회다, 냐루코다 이런 말이 있는데

저는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냐루코와 학생회가 훨씬더 재밌네요.

l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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