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작입니다^^

엔딩 이후의 세계을 뒤을 이을 NEOTYPE님이 지은 몬스☆패닉이죠..

세상을 위협한 공포의 대왕을 무찌른 여왕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낸 신천도. 신천도의 주인이자 신비들의 여왕은 인간과의 교류를 선포하는데……. 심각한 새가슴에 불운이 졸졸 따라다니는 예비고교생 신유신. 교환학생으로 뽑혀 신천도로 올라온 것부터가 그 불운의 신랄한 증명이었다! 입학 첫날, 그를 맞이한 것은 여우귀가 달린 담임선생님에다 피 토하는 강시, 목 없는 듀라한, 뱀눈의 이무기 등등의 요괴들뿐. 그것도 모자라 같이 올라온 교환학생 둘도 만만찮게 맛이 간 상황!매일매일 느끼는 신변의 위협, 새가슴을 더 오그라들게 만드는 나날들. 게다가 신비들이 자신의 격을 증명하고자 끊임없이 벌이는 전쟁, ‘이명쟁탈전’에까지 휘말리게 되는데…….

? -네이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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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제 1회 대상작인 엔딩 이후의 세계도 읽어봤지만 개인적으로 이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

?아시다시피 평범한 인간이 요괴들이 사는 섬에 들어가게 되는 그런 하렘 구조 입니다.

?이런 구조는 너무나 흔하죠..

?하지만 몬스☆패닉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등장인물의 개성이죠.

강시, 흡혈귀, 서큐버스 등 많은 이종족을 이용해서 즐거움 2배!!

그외 라이트노벨에는 안쓰는 오크, 슬라임 등 괴물(??) 들도 나와서 즐거움 2배!!

등장인물만 말한다면 몬스☆패닉은 뛰어나다 생각합니다^^

2번째는 개그부분입니다.

개그을 위해 지은 책이다 할 정도로 개그부분에는 합격점..

쉽고 잘 읽었습니다.

다른 라노벨에서는 보기힘든 개그도, 코미디도 있었고 읽는 내내 계속 웃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책에도 단점이 있죠..

이 책의 단점은 너무 재밌다는거?? 하면 안되요ㅋㅋ

1권이라는 짧은 책에 너무 많은 걸 담으려고 했습니다.

나오는 사람만 해도 10명정도면 말 다했지 않나요?

너무 많이 나와서 오히려 등장인물의 개성이 떨어지면서 흥미가 떨어지던군요..

더구나 깊게 들어간 등장인물은 없고 그냥 조연처럼 떠돌아 다닌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 외는 정말 좋고 오랜만에 국산라노벨 중 돈이 안 아까웠습니다.

추가로 초판한정으로 주는 외전집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국산 라노벨 최초로 코믹스가 들어가서 글만 있어서 좀 지루해 지는 분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꼭한번 사서 읽어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http://blog.naver.com/tjsalsdyfltk/7013897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