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을 봐서 아시겠지만 No.2도 있을지 모릅니다.

자게에 딱히 글을 올릴 소재는 없고 그냥 막연하게 글을 긁적인다는 의미에서.

띄어쓰기를 하고 있는 이유는 절대로 분량이라거나 그런 의도가 아님을 먼저 밝히고-
(보기가 너무 힘듬)

작품 활동은 모두 다 원활하게 진행하고 계시다고 생각하기에
안부를 묻진 않겠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오늘의 시트지를 개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트지를 옮겨서 자신의 자게글을 올려주시면
감사감사하게 감상감상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재미를 위해서니까.

글을 올릴 땐, 긁적긁적 No.1-자신의닉- 으로<- 하는 센스를 챙겨줍시다.

오늘의 시트지, 잠깐 날짜 좀 확인하고.
2월 21일.

Q1.오늘은 월요일입니다. 한 주의 계획을 적어주세요.

A1.할 건 없는데, 컴 끄기 싫다. 즉, 컴퓨터.

Q2.여자친구는 있으십니까?

A2.제 살을 깍는 질문이지만 저는 없습니다. 하지만 2D가 더 좋은 게 현실. 언제 벗어날지.

Q3.오늘 하신(혹은 하실)식사 중 인상 깊은 반찬을 적어주세요.

A3.순두부찌개. 혹시 라면이라는 답이 있으면 추첨을 통해 댓글을 달아드리도록 함.

Q4.자신을 소개 할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자뻑하세요.

A4.성적이 좀 좋음. 피식.

Q5.자신의 소설을 홍보 할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홍보하세요.

Q5.이미 투고해서 안 함.

문항은 5가지만 하죠.

No.2의 계획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일단, 반응 좀 보고. 그러면,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