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디어 오늘 전역을 했습니다.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무진장 많을 듯 하지만서도,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게요.)

37회차 단편제에 참가하려고 했으나, 결국 다 못쓰고, 더구나 전역하러 갔었기에, 참가를 못했습니다. (신청 했는데 죄송합니다.)

*당찬 포부

-다음 38회차 단편제에는 무조건 참여하겠습니다.

-앞으로 노블 엔진에서 활동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넷 활동의 주무대를 여기로 하겠습니다. 여기 게시글 대부분이 제 글쓰기에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하고, 또 재밌는 글도 많이 있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 게시글 올릴 예정인데, 올리시면, 많이 비평 부탁드립니다. (글 쓴지가 얼마 안되서, 아직 너무 서툴러서 어디가 부족한지도 잘 모릅니다. 정말 많은 비평 부탁드립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 한에서, 배우는 한도 내에서 아는 지식을 공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무튼, 지금 기분 너무 신납니다. 저희 부대 다음주부터는 훈련 있다는데, 한편으로는 아련하군요! (거짓말일 가능성 농후)

아직 가족을 제대로 못만났는데, 어서 자랑하고(축하해주겠죠?), 이제 사회 생활 준비를(급 우울)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