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반 정도 썼나?' 싶어서 분량을 확인 하니깐 8페이지 째 쓰고 있더군요.....

2페이지 이내란 말은 7페이지 까진 봐 준다는 소린데.... 그걸 초과하다니.....

근데 문제는 8페이지 정도까지 썼는데 '이제 반 썼나?' 라고 중얼 거린 제 자신입니다.

설마 '얀데레'라는 테마에 이렇게 빠져서 길게 쓸 줄은 몰랐어요......

우우.... 여주의 '뱅글뱅글뱅글뱅글.' 이라고 말하며 가위를 돌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그만.. 폭주....

하하... '뱅글뱅글'과 '얀데레' 라는 키워드가 맞물리면 이렇게 '섬뜩'한 거였나요?

결국 남주도 '뱅글뱅글'의 매력에 빠져서.... 음............뭐랄까.

얀데레, 사랑스럽습니다. 하앍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