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서 그런건 아니에요. 그냥 시드노벨은 이대로 증발 할 거 같아서요...

 

 시드노벨에 보내면 참 좋을 것 같은 모에모에모에만 강조한 소설을 쓰고 있던터라...지금 상당히 위태로워 졌어요.

 물론 쓰고 내도 그만이긴 한데. 영 끌리지 않는다고 할까요...하하....

 

 좀더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해야겠지만 현 상황으로는 증발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은 예감이...뭐 난리 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그냥 들어와서 난리 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지만요.

 

 

 뭔가 회의감도 들기도 하고요...

 그냥 심심해서 모애모애 조선 유학을 까는 글을 보는 게 아니었어요....제 유일한 능력이기도 한 캐릭터 빨로 몰고 가는 건 일단 둘째문제고 내용도 상당히 시드시드하게 적어서...회의감이 몰아치네요...

 결국 오늘 아침에 심심해서 생각했던 소재를 꺼내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요....

 

 p.s.

야자를 째자!, 야간자유학습 두 소설 비교 글 쓸까 말까 생각하다가 떠오른 소재죠.

p.s2

비교글 안적을 거에요..물론 두 책 1권은 읽었지만 귀찮고 아무도 대꾸 안해줘서 싫어요...(여고생과 일하는 방법과 소년 라이트 노벨을 쓰자 비교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