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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 설문조사 - <포춘 하모니> 인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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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합체!(애니 올스타)글 허그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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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킬라잼
14-11-23 22:27
 
 
“오늘 집을 정부 청소한다. 실시!”
류타는 곧바로 도망치던 자매를 추격해 끝내 잡아와 빗자루와 걸레를 쥐여주곤 명령을 내렸다.
“아빠! 오늘은 졸업일 이라고!”
“맛있는 거 사줘야지!”
아미와 마미는 평소보다 더욱 투정을 부렸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들의 집은 박물관이다. 넓이가 일반 집의 몇십 배다. 상식적으로 초등학생 두 명이 전부 청소하는 것도 불가능한 넓이다.
하지만 류타는 그런 딸들의 투정을 묵살했다.
“이번에 엑소슈트 맘대로 썼지?”
뜨끔!
“이번에도 쓰는 거 허락할 테니 전부 다 치워놔! 교장 선생님께서 그냥 넘어가신 것도 감사히 여겨!”
“엥? 우린 이제 그 학교 소속 아냐!”
“그래! 여기 졸업장이 있잖아!”
아미와 마미가 열심히 항변했지만 류타 또한 할 말은 있었다.
“하지만 너흰 평생 내 딸이지?”
“아!”
“그러니까 아빠 얼굴에 먹칠을 한 죄로 청소 실시하렴.”
마지막 말은 상냥했지만 압박은 있었기에 자매는 입 다물고 터덜터덜 청소를 시작했다.
철컥!
찰칵!
지잉!
30cm 정사각형으로 생긴 두꺼운 철판을 가슴에 대니 균열이 생기며 아미와 마미의 체격에 맞게 조절되며 중요 관절에 부착됐다.
민간용으로 들고 다니기 쉽게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변신기능은 있지만, 출력은 군용에 비해 떨어진다.
하지만 그래도 일반인의 수십 배의 힘과 스피드를 낼 수 있기에 아미와 마미는 눈부신 속도로 청소를 시작했다.
하지만
“히잉! 힘들어 아미는 오렌지 푸딩이 먹고 싶어!”
“마미는 망고 푸딩이 먹고 싶어!”
“어머 너희 청소 시작한 지 10분 됐다.?”
연구실에 박혀 있는 게 지겨워 나온 후타미 자매의 어머니인 ‘후타미 제니’는 금방 싫증 내는 자신의 딸들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아빠보다 자상한 엄마에게로 전략을 돌린 마미는 금방 방법을 생각해냈다.
“엄마! 나 ‘킬라잼’을 닦을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거니까 가장 깨끗해야 하지?”
“어? 마미! 치사해!”
“후후.”
지름 8cm밖에 안 되는 보석을 청소하겠다고, 서로 투닥거리는 자매를 보며 웃은 제니는 그 일이 왜 안되는지를 설명해주었다.
“얘들아 그건 엄마도 함부로 못 만진단다.”
“에? 그래?”
제니가 이유를 설명해 주려고 하자 자매는 바닥에 주저앉아 이야기를 들을 준비를 했다. 아빠와는 다르게 늘 재미있게 역사를 설명해 주었기에 기대가 된 탓이다.
“저 보석이 뭔지 아니?”
“응! ‘아마미 하루카’님의 유산! 위대한 용사들이 남긴 보석이잖아!”
비교적 책을 많이 읽은 마미가 먼저 대답하지 아미는 분해했고, 엄마는 웃으며 뒷이야기를 해줬다.
“그렇지, 세상에 남은 6개의 킬라잼 중 가장 나중에 탄생했고, 이 박물관을 팔아도 못 사는 보물이야, 혹시 다른 5명 용사는 아니?”
“음... 치하야, 리츠코?”
“아즈사!”
마미가 두명의 이름을 대고 고개를 갸웃거리자 아미가 자신있게 또 다른 이름을 대었다.
“그래, ‘키사라기 치하야’, ‘아키즈키 리츠코’, ‘미우라 아즈사’, ‘하기와라 유키호’, ‘아마미 하루카’ 그리고 럽라국의 용사였던 ‘코이즈미 하나요’ 총 6명의 용사는 어떠한 지원도 없이 괴물들의 포위를 뚫고 ‘블랙 클라우드’의 중심으로 가 대마왕 ‘트리아비타’를 베어 전란을 끝낸 영웅들이지.”
전란을 끝낸 6명의 용사의 이름을 말해준 제니는 킬라잼의 유래에 관해 설명해줬다.
“하지만 끝까지 생존한 건 ‘아마미 하루카’뿐 5명은 돌격 중에 죽었고, 시체도 못 남겼어.”
하지만, 하고 숨을 들이킨 제니는 나머지를 말해주었다.
“대신 남은 게 ‘킬라잼’, ‘위대한 영혼의 요람’이야, 아미미 하루카는 그 킬라잼을 유족에게 나눠 주었고, 30년 후 자신도 킬라잼을 남기고 떠났지”
“그리고 그걸 우리 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거야?”
“그렇지, 그래서 가끔 어르신들이 여기 오셔서 감사인사를 드리고 간단다.”
아마미 하루카는 다른 용사들과는 다르게 30년 더 생존해 많은 영향을 미쳤기에 아직도 그녀를 기억하는 어른들이 찾아와 킬라잼 앞에서 인사를 하곤 한다. 심지어 ‘럽라’와 ‘동 아이마스’에서도 찾아오는 사람이 있기에 이 지역에서 가장 관광객을 많이 끌어들이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거 치고는 사람이 없는데?”
박물관 크기에 비해 오는 사람이 적다는 것에 마미가 의문을 표시하자 제니는 씁쓸하게 웃으며 대답해주었다.
“벌써 70년 전이니까, 그래도 올해는 전란 100년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올 꺼야.”
나름대로 희망에 찬 발언을 한 제니는 자매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자 얘들아 땡땡이칠래?”
“야호! 정말?”
“아빠는?”
아미가 기뻐하고 마미가 걱정을 표시하자 제니는 손가락을 까딱 흔들면서 말했다.
“그이는 나에게 못 당하니까, 13살짜리들이 여길 어떻게 청소하겠니?”
“맞아맞아, 우리는 연약하다고!”
“응응, 14살이지만 오늘까진 초등학생이다!”
땡땡이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두 꼬마의 머리를 쓰다듬은 제니는 걸어나가면서 말했다.
“그럼, 엄마 따라오렴.”
“어? 엄마 어디로 가는 거야?”
아미가 궁금증을 표시하자 제니는 차 키를 돌리며 말했다.
“글쎄? 발굴 현장이라도 가볼레?”
참고로 제니는 제국 후기 전공 역사학자다.
 
+ 작가의 말 : 무진 합체에서 로봇으로만 나온 애들이 불쌍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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