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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 설문조사 - <포춘 하모니> 인기 투표!
  • 3급 매니저, 치유담당 초파랑
  • 2급 매니저, 여동생담당 우연하
  • 1급 매니저, 츤데레담당 델피나
  • 불행아인가 행운아인가, 하필연
  • 모두의 대승운 파티, 대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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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났더니 어른들이 없어졌다!글 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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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그들은 역시 다른가보다 처음부터 모든것을 가지고있다니(...부럽다)
17-01-01 02:25
 
 
"그럼 너도?"

"당연히 나도 파티 참가자지 옆에있는 도진이도 파티 참가자고"

왜 하필 이런 애들을 초대 한 거냐... 다른 사람들도 많잖아 파티 주체자야
이런 애들이랑 같이 있는거 자체가 불편하다고 나라는 사람은...
그러므로 지금은 최대한 연관되기는 싫다. 그러니 단호하게 나가야지

"할말은 그게 끝이지? 그러면 빨리 갈 길가"

"아니 그렇긴 한데..."

"또 뭐"

"그게..."

아니 왜 갑자기 울상이되는거야? 내가 뭐라고 했나... 잘못말한거 하나도 없는
데 왜 울려고 하는건데? 사람 당황스럽게 시리...

"너무 그렇게 냉대하지말아줘"

킁 킁 어디서 미남냄새 나지않냐? 어이 너 웃으면서 다가오지말라고 딱 봐도
거짓 웃음인게 확 들어나니까 그거 은근히 내 속이 안 좋아지는 웃음이다.

"우린 그냥 너랑 친해지고싶을 뿐이야 파티때 모르는 사람만 있는거 보단
 아는 사람이 있는게 더 낫잖아?"

제 무릎에서 자고있는 이 여자애는 아는 사람이 아닙니까...

"딱히 오히려 나는 혼자가 더 편한데?"

이렇게까지 말했으면 더 이상은 신경을 안쓰겠지 솔직히 이정도면 그냥 가줘라
너희들이랑 같이있으면 너무 불편하다...

"그렇다면..."

오... 드디어 가는거냐?

"내가, 아니 우리가 게임에 이길 수 있게 도와줄게 이래도 차갑게 대할꺼야?"

...음? 게임? 그런게 있었나? 파티 초대장에는 장소하고 시간만 적혀있었는데
갑자기 게임? 그런말은 없었는데?

"게임이라고? 처음들어보는데?"

"응? 몰랐어? 파티가 끝나고 게임을 해서 승자에게는 소원하나를 들어준다고 
 하던데?"

처음들었다... 그리고 뭐? 승리상품이 소원하나? ...잠만 그렇다면 문제를 
풀지 않고도 누나를 살릴 수 있다는 거겠네? 소원으로 누나를 살려달라고 하면
되니까 그리고 역시 파티 주최자는 그 여자였네 대충 생각하고있었지만 시기도
시기였지만 너무 잘맞아 떨어져 그 여자 뭐하는 사람인거야?

"그럼 우리를 어떻게 도와줄건데?"

게임을 한다고는 알려줘도 어떤 게임을 한다고는 안알려줬다.
그런 상황에서 얘네가 당당하게 우리를 이길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은 최소한
무슨게임을 하는지는 알고 있다는거겠지

"음..."

그정도로 중요해? 그렇게 고민할 정도면...

"우리는 어떤 게임을 하는지 다 알아!"

"응?", "야 잠만!"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와버렸네... 저기 미남분 여자애의 입을 막아버려도
이미 다들어버렸거든요?

"에~ 어떤게임을 하는지 안다고?"

근데 하나 의문점이 생긴다.
확실히 얘가 어떤게임을 하는지 안다면 우승하기도 쉬울 테고 누나를 살리는
것도 쉬울 것이다. 그렇지만 얘네가 어떻게 알았는지다. 게임 종류는 커녕
게임을 하는지도 초대장에 안써줬는데 어떻게 알았다는 것이다.

"결국 말해버렸네... 그래 무슨 게임을 하는지 알아 그러니 우리와 친하게
 지낸다면 다 알려줄게"

"우선 이 애랑 얘기해보고 결정해야겠지만 한가지 알아야 할게잇어"

"아는 거라면 다 알려줄게"

"그 정보는 어디서 난거야? 내 초대장에는 게임종류는 두번쨰고 게임을 한다는
 내용마저 없었는데?"

"응? 초대장에 게임을 한다고는 써있었는데?"

...뭐라고? 야 파티 주최자 이렇게 편파해도 되는거냐? 그 여자... 분명히
나한테 악감정있다. 아니면 이렇게 다르게 취급할리가없어 진짜 만나기만
해봐라...

"왜 갑자기 그렇게 무서운 표정을 짓는거야..."

"어? 아니, 그래서 어디서 알았는데?"

"그건... 어쩔 수 없이 비밀이야, 미안하지만 절대 말할 수 없어"

뭔가 숨기고있다.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저건 좀 더 중요한거 같다. 그냥 느낌이지만 그래도 내 느낌이 틀린적은 별로없거든 그래서 더더욱 알고싶지만 
저렇게까지 한다면 그냥 포기해야겠지...

"알겠어 그럼 일단 얘랑 얘기해보고 알려줄게"

"응 그럼 핸드폰 번호좀 알려줄래?"

"자 여기"

음? 왜그래 남의 핸드폰 처음 받아봐?

"거리낌 없이 남에게 핸드폰을 건네주는구나..."

"어짜피 핸드폰에 든게 없어서 상관없어"

연락처에도 가족밖에없다. 모두다 그렇지 않아? 가족이 제일 중요하니까 가족
만 있어야지? 그치? 내가 맞는거지...?

"자 입력했어 여기..."

"아! 잠깐만 나도 나도!"

갑자기 내 손으로 넘어오던 핸드폰은 사라졌다. 뭐야? 내 핸드폰 어디갔어? 
귀신이 가져갔나? 아마도 그 귀신은 처녀귀신같네...

"자 다됬어 여기!"

"어... 그래..."

다행히 울상이였던 표정이 다시 활기차게돌아온 것같아 나도 모르게 안심했다.

"그럼 다음에 보자", "안녕~"

"어 그래"

두 명은 다음 칸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내가 원했던 조용하고 고요한 시간공간
만이 남아 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줬다. 역시 나는 이런 환경에 적응된 동물인가 보다.

자 그럼 이제 이 잠자고 계시는 백설공주님을 깨워볼까?
 
+ 작가의 말 : 여러분들 Happy New Year~ 그리고 700만 조회수라니... 감사합니다! (자꾸 늦는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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