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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 설문조사 - <포춘 하모니> 인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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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의 대승운 파티, 대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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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는 악당기지입니다.글 고추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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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정의로운 놈보다 악당이 더 잘 먹고 잘 산다.
13-05-09 17:39
 
 
나의 직업은 악당 간부이다.
맙소사 무슨 직업이 그러냐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제 정신이라면 가질 수 없는 아니 해라고 해도 안 하는 직업이긴 하다.
물론 나 또한 악당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 청년 취업의 불황속 주 5일제 근무 월 300의 소득 보장 5급 공무원 대우라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이다. 거기다가 의식주 해결에 6시 칼 퇴근까지!
이런 최고의 직장이라면 영혼,아니 똥묻은 팬티를 팔아서라도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하는 일도 간단하다.
우선 대한민국 정부쪽 정보기관, 즉 국정원에 일단 범죄 예고를 한다. 전화는 도청 위험이 있고 하니, 국정원과 따로 잡힌 인터넷 망을 통해서 양식에 맞춰서 범죄 절차를 보고 한다.(정부 기관이 의례 그렇듯 양식을 참 더럽게 따진다.)
그럼 국정원 측에서 필요한 물자 및 자금을 인근 군부대등을 통해서 지급 해주고, 우리는 그에 맞춰 범죄를 저지르면 된다.
즉, 말하자면 우리는 국가의 특수요원인 것이다. 일반적인 악당과 다른점이라면 우리는 국가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는 거지.
물론 우리도 악당으로 활동할때, 대외적인 표어는 간단하게 '세계정복'으로 하고 있다.
정부와 연결책이 있다는 건 알려져 봤자, 좋은 것도 아니거니와 자칫 잘 못해서 알려졌다간 정부 지원금도 끊길 수 있기때문에 철저한 비밀로 하기 위해서 대외적으로는 세계정복을 표어로 하고 있지만, 실상 경영학을 조금이라도 알거나, 들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본금부터 인력 충당 문제때문이라도 세계정복이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걸 알 것이다. 물론 이건 악당일을 할 때, 대외적 표어고, 실제 대외적으로 우리는 공익재단을 겸하는 봉사단체로 등록되어 있다.
이때문에 세금 회피의 목적으로 돈 세탁을 하는 것도 맡기도 하는데, 기부를 하면 세금을 감면 해준다는 좋은 취지를 악용하는 거지만 어쩌겠는가? 세상사 요지경에 정부 지원금만으로는 조직 유지도 어렵거니와 우린 악당인데 말이다. 물론 정부도 공식적으로는 우리를 퇴치할려고 한다고 발표하면서 영웅단체인 '복수자들', '정의의 리그'등에 지원을 하지만 실상 비밀 기지라거난 보안을 유지해주는 것도 전부 대한민국 정부다. 어찌됐건 우린 그들의 치부니까.
"정동인군 지금 무슨 생각하나?"
"죄송합니다. 수장님."
머리가 반쯤 벗겨지고 회색 조끼가 터질 듯한 근육을 자랑하는 이 사람은 우리 조직'검은 파괴단'의 수장인 고뇌하는 회색늑대다. 본명은 김창배로 겉모습과는 다르게 미국의 명문대 해버트 대학 출신의 인텔리다.
"아, 섹스하고 싶다."
방금 말을 한 사람은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의 금발 혼혈 미녀인 이세윤씨다. 이 곳에 과학책임자로써 괴인을 만들거나 필요한 장비를 만들거나 한다.
"세윤씨 여기는 그런 상스러운 말을 하는데가 아니라고 몇번이나 말했는가?"
"그렇지만,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하지 그럼 뭐라 말해야 되요?"
"때와 장소를 가리라는 겁니다."
내가 말했다.
"때와 장소를 가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안 되는거에요. 그래서 다툼이 없고 증오뿐인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거죠. 보노보를 보세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친분을 다지기 위해 섹스! 다툼을 해결하기 위해 섹스! 우리들도 그런 육체적인 소통과 교감을..."
"그쯤 하죠, 망할 보노보 예찬은 거기까지 합시다."
내가 억지로 말을 끊었다.
"수장님, 그런데 무슨 일로 부르셨습니까?
"흠흠"
수장은 짐짓 헛기침을 하며, 떨어진 권위를 잡는 척 하더니 이윽고 입을 열었다.
"동인군, 요 며칠전에 슈퍼걸이랑 싸웠지 않나?"
"아, 그랬죠."
며칠전이라면 은행을 털때다. 내가 은행원을 협박해 돈을 빼내자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슈퍼걸이 나타나 내 앞을 막았고, 난 복날 개 맞듯이 얻어 맞고 "다음에 두고보자"라는 삼류 대사를 남긴 채 떠났다. 그런의미에서 보자면 슈퍼걸과 싸운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한거지만,그거나 이거나 일맥상통하는 거니까."
"그게, 그쪽에서 연락이 오더라고, 너무 개패듯이 팬 것 같은데 몸은 괜찮냐고."
물론 괜찮지 않다. 초능력자인 슈퍼걸한테서 복날 개 맞듯이, 비오는 날 먼지나게 맞았는데 괜찮을리가 있나? 아직도 그때 생각만 하면 방광에 힘이 풀려 오줌 지릴 것 같다. 슬슬 요실금 대책을 생각 할 나이가 된 듯하다.
"전 괜찮습니다. 기지내에 의료과에도 갔다오니 더 맞고 와야 병가를 내준다고 할 정도로 건강합니다."
아무래도 대외적으로는 악당활동이 비밀인데다가 표면적으로 봉사활동 단체이다보니 표면적인 봉사인원이 아닌 악당으로 활동하는 인원이 무척 적다. 아무리 굉장한 혜택을 가지고 있더라도 모르면 그만이듯이, 이 조직이 이런혜택을 가지고 있다는 걸 모르는 이가 다수다. 어찌됐건 그래서 의료과에서도 병가를 못 내준겠다 하는거지만 일반 병원에서 전치 3주가 나올정도로 맞았는데 병가를 안 주는건 좀 너무하다 싶다.
"그래? 그거 다행이군"
"네,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장님."
괜찮다고 빈 말을 건네니 수장은 고개를 몇번 끄떡인 후, 입을 열었다.
"다음은 이세윤씨 차롄데, 세윤씨."
"네."
"요즘 만드는 괴인이 점점 위험해지던데, 좀 주의 해주겠나? 요 한달전에 만든 전갈 괴수 그거 정말 위험하더라고."
"걔는 온순한 아이에요. 그리고 생각해보세요. 인간을 위협할려면 그정도 무기는 있어야지 않겠어요?"
"아니, 온순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꼬리에 달린 독액이 너무 위험했어."
"그렇지만, 그건 방어용으로..."
"그게 지나치게 과하다는거지. 파워맨이 그 전갈 괴수한테 찔리고 한 3일정도 똥오줌을 못 가릴 정도로 마비되서 영웅 활동을 못 했다고 그쪽 스폰서측에서 우리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네."
"그렇지만,그건 단순 마비독이라 3일동안 팔,다리 근육만 못 움직일뿐인데요?"
"그렇지만,그렇지만 그딴 변명말고 내가 원하는 대답을 해 줄 수 없나?"
"죄송합니다. 고치겠습니다."
이세윤이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정말 진심이 없어보이는 사과였다. 하지만 수장은 그 말에 미소지은 후, 우리에게 말했다.
"자,그럼 가보게.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되게나."
수장실에 나오자마자 이세윤이 투덜거렸다.
"좋은 하루는 무슨, 면상 보자마자 똥이다. 영감탱이. 안 그래요? 동인씨?"
"아, 네 "
귀찮아서 성의 없이 대답을 했다. 이 여자랑 얽히면 좋은 일이 없으니까.
 
+ 작가의 말 : 정의로운 세상은 재미 없지 않습니까?

야구브로니탑칙 13-05-09 17:48
답변  
우왕 굳 ㅋ; 색다른 라노벨이다!

단 하나의 단어때문에 수위가 수직상승했지만 뭐...

좋네요 ㅋ; 네 절때로 그 단어때문에 ;를 붙히는건 아닙니다 ㅋ;

뭔래 붙혀요 ㅋ;
cmdexe 15-06-04 22:26
답변  
노골적인 내용이군요! 그런데 1화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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