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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일어나는이야기글 글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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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되기위해서 그리고 끝 #2 Last Challenge
16-12-16 21:58
 
 
의국에 앉아서 업무를 보던 중 동료 의사가 말하는 걸 우연히 엿들었다.

"옆 방에 유명한 사람이 입원했대"

내가 그 말을 듣고 그 방에 갔었을 땐 난 의사로서 자격이 없다는 걸 알았다.

예상대로 내가 갔을 땐 그때 봤던 남자가 누워있었다 그의 주위엔 부모님과 친구들이 곁에 있었다.

내게 그럴 권한은 없지만 자리를 잠시 비켜달라고 요청했다 이유는 딱히 없었다 그가 한 노력을 알고 얼마나 힘들게 이뤄냈는지 알고 있었기에 그에게 잠시 마나 해방감을 주고 싶었다 그리고 묻고 싶은말이 많았다.

"죄송합니다, 잠시 환자 분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남자랑 둘이 남게 되었다.

나는 다시 그 남자를 봤을 땐 여러 가지 느꼈다. 난 그 에게 말을 걸었다.

"꽤나 그떄의 뒷모습은 멋지셨습니다."

손끝의 힘을 겨우 주던 그의 모습은 말할 힘도 없어 보였다. 하지만 그는 생긋 웃으면서 말을 이어갔다.

"저도 알아요, 저가 멋진 거"

이 말을 기준으로 나는 이제 그의 상태를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남자는 나의 표정을 보고 대충 알아차린 듯 말을 하였다.

"괜찮아요, 당신이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그의 무거운 한마디는 내입을 통쨰로 막아버린듯했다 하지만 나는 말할 수 밖에 없었다.

"환자분은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진통제와 화학 치료로 거기까지 버틴 것도 정말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무리하신 것 같습니다 암이 혈관과 림프구를 타고 너무 많은 종양을 만들어 치료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최대한 어떻게든 포장해서 말하려다가 말이 길어지게 되어버렸다. 그와 눈을 마주치면서 나는 느낄 수가 있었다 그의 표정은 변함 기색이 없었고 나의 쓸데 없는 걱정이었다.

잡고 있던 그의 손을 떼고 뒤돌아 나가려는 찰나 그 남자가 나를 불렀다.

"의사님 그때 대답 후회는 하지 않는 걸로 바꾸고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굵게 살아온 것 같거든요"

누가 그를 보고 아픈 환자라 해도 못 믿을 정도로 그는 기뻐 보였다 나는 처음 보고 느꼈다 저 정도로 뚜렷한 목표가 있다는 것의 그에게 감탄을 해주지 않으면 안 됐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는 이번에도 그에게 길게 말할 수가 없었다 할 말이 없어서 그에게 말하지 않은 게 아니다 그의 죽음은 정말 안타깝고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고 다수의 죽음은 숫자로 남는다는 명언이 있다 어느샌가 그에게 감정을 담아두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문앞에 서서 발이 떨어지지않았다. 뒤를 한번 돌아 보고 싶었지만 그상태에서 뒤를 돌아본다면 나는 정말 후회할것 같았다.

문을열고 나간다음에 문밖에 있는 부모님과친구에게 말을 전해줬다. 

적어도 내가 그 남자를 본 마지막 이였다.
 
+ 작가의 말 : 잘부탁 드..드릐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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