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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좀비가 아니다?!글 메가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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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가슴은 차갑게, 머리는 뜨겁게
16-08-27 22:30
 
 
나는 녀석들에게 물렸다.

"헉...헉..."

어떻게든 도망쳤지만, 이제 내게 남은 시간은 얼마 없을 것이다.

"헉...크으...큭..."

의식이 흐려지고, 시야가 일그러지고 있다.
심장이 느려지는 게 느껴진다.

"그으...크으으..."

난 이런 곳에서 죽는다.
죽고, 녀석들처럼 다시 살아나, 의식 없이 본능에만 움직이는 괴물이 되겠지.

"그아아아..."

죽고 싶지 않다.
아무리 내가 잉여롭게 살아왔어도 아직 해 보지도 못한 게 얼마나 많은데...

"...어..."

여행도 가 보고 싶은 곳도 많고, 먹어보고 싶은 곳도 많고, 그리고...

"...싫...어..."

그리고, 연애도 못해본 채로 죽는게 말이 되냐고!

"죽고 싶지 않다고!"





......

의식이 돌아왔다.
일그러지던 시야도 더 이상 변하지 않고 있었고, 심장이 뛰는 것도 느껴진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고통에 몸부림치며 바닥을 구르던 나는 제자리에서 일어났다.

폐허가 된 수원역 앞 광장.
인적은 완전히 끊겨 있고 건물 유리는 깨져 있다.
길 건너 상가에서도 고요함만이 감돌 뿐이었다.
그곳에 서 있는 것은 나 혼자 뿐이었다.
문득 유리창에 어렴풋이 내 모습이 비춰졌고, 난 우연히 그쪽으로 시선이 옮...

"우왓, 깜짝이야!"

뭐야, 잠깐만. 난 유리에 더 가까이 다가가 지금의 내 모습을 다시 보았다.
창백한 피부에 전신에 도드라진 핏줄. 왼손엔 내가 녀석들에게 물린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었고 내 입가엔 방금 전 피를 토한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그야말로 녀석들과 같은, 소위 말하는 '좀비'가 지금 유리창에 비춰진 내 모습이었다. 하지만 딱 하나 녀석들과 다른 게 있었다.
눈. 뿌옇게 변했어야 할 내 눈동자만큼은 변하지 않고 내가 이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몸은 분명히 녀석들과 같지만 눈만은 그렇지 않았다. 그럼 난,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이거..."
 
+ 작가의 말 : 주말을 이용한 부정기 연재가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재밌게 봐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서른 16-09-25 22:48
답변  
이런 작품정말좋아합니다!ㅎㅎ
잘 읽고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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