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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 설문조사 - <포춘 하모니> 인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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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급 매니저, 여동생담당 우연하
  • 1급 매니저, 츤데레담당 델피나
  • 불행아인가 행운아인가, 하필연
  • 모두의 대승운 파티, 대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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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잃어버렸더니...글 타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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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른 세계에서의 하루 (1)
16-04-16 23:18
 
 

흐음...피곤해. 화장실이나 갈까?”  

원래 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을 가는 타입이다. 하지만 이 방에는 화장실이 없다는

것을 파악하고 포기하려는 사이 뭔가 내 방문 옆에 왠지 화장실처럼 보이는 방이 보였다

저건...언제 생긴 거야? 뭐 화장실이 생겼으니 가야지.” 

들어가 보니 평범한 가정에서 있을 법한 화장실이었다. 진짜로 어디하나 

특별하지 않고 평범 그 자체의 화장실 이였다

역시 이 방의 원리는 도통 모르겠단 말이야

나는 화장실에서 볼일도 보고 세수도 말끔히 하고 나서 다시 내방에서

깔끔하게 옷을 갈아입고

밑에 있는 내가 이제부터 일하게 되는 곳으로 향하였다.

잘 주무셨습니까. 윤님?” 

어 잘 잤어.” 

일하는 곳에 도착하자 제일 먼저 바벨을 날 맞이했다. 물론 형체는 없지만.

그러고 보니깐 바벨. 궁금한 게 있어.”

? 무엇이 궁금하십니까?” 

왜 여기에는 하인들이 없는 거야? 메이드라던가.”

...솔직히 말해서 제가 있어서 필요 없다고 말씀들이고 싶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여왕님이나 윤 님 같은 특별한 존재들은 상관이 없지만 평범한 이어폰들이 제 안에 출입하게 되면 그 이어폰은 형체를 유지를 못하고 본 모습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하인들을 둘 수 없는 거죠.” 

호오...그래?” 

순간적으로 윤님이 뭔가 이상한 생각을 하신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들이지만.. 제 안에 들어온 이어폰들은 형체를 유지 못하는 것뿐 

만아니라 정신조차 사라지게 됩니다.

윤님이 이어폰들을 사랑한다고 하면 그런 짓은 하지 마십시오.”

..알았어..”

뭔가 좋은 기회였는데...그래도 자아가 없어진다니깐 포기해야지.”

그럼 일단은 이곳 말고 식당으로 오시죠. 여왕님도 그쪽으로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알겠어.”

나는 그 방을 나와서 식당이 있는 방으로 향하였다.

식당은 분명히 남쪽에 있는 문이라고 했지? 뭐 몰라도 밑에 있는 

화살표를 따라가면 되니깐..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그냥 방을 변형해서 식당으로 만드는 게 

더 좋지 않나? 솔직히 왜 방을 나누었는지는 모르겠어.

방과 방 사이의 거리도 은근 길어서 걸어가는 데에도 시간과 피로가 

쌓인다. 식당까지 가는데 벌써 5분은 걸은 것 같다

그렇게 총 7분이나 걸어서 식당의 문처럼 보이는 곳에 도착했다

문 쪽으로 다가가자 문이 자동으로 열렸고 거기에는 마치 12사람정도 앉을 수 있을 것 같은 크기의 긴 테이블과 화려한 고급 의자들이 가지런하게

놓여있었다.

뭔가...굉장히 공들인 느낌의 식당이네..”

. 꽤나 신경 써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떠십니까? 디자인은

맘에 드시는지요?”

..굉장히 맘에 들어” 

물론 서민이 있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말이야.

다행이군요. 그럼 일단 자리에 앉으시지요. 곧있으면 크렌 여왕님께서 

오실껍니다. 그때 음식을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 알겠어.”

왠지 엄청나게 화려해 보이는 자리는 크렌의 자리인 것 같아서 그 옆에 

있는 자리에 앉았다.

...완전 어색하다. 내가 이런 고급스러운 곳에 앉을 기회가 와서 좋긴 

한데...역시 뭔가 불편해..

내가 어색해서 기웃기웃 이곳저곳 쳐다보고 있을 때 식당 문이 열리자 

그곳에서 크렌이 나타났다.

잘 잤느냐?” 

덕분에 잘 잤어.”

크렌을 보니 뭔가 희한한 금색의 탈 것을 타고 있었다

그런데..그 금색의 탈 것은 뭐야?”

이거 말이냐? 이건 특수 제작된 실내 이동수단이지. 필요하나?” 

...위험하거나 그러진 않아?” 

...무척 위험하다..!”

사양하겠습니다.” 

편안함을 위해 목숨을 내 놓을 수는 없지....

크렌은 탈 것에서 내리고 예상대로 화려한 자리에 앉았다

욧차..그럼 바벨 식사를 가져와줘.”

.”

그러자 천장에서 긴 빨대처럼 생긴 것이 내려오더니 음식들을 뱉기

시작했다. 희한하긴 했지만 이미 이것들 보다 이상한 것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동요하지 않았다.

꽤나 진수성찬이네..

그렇게 신나게 음식들을 뱉던 긴 빨대들은 다시 천장 속으로 사라졌고 

테이블에는 음식들이 가득 차 있었다

스프부터 시작해서 볶음밥, 칠면조 요리, 샐러드, 스테이크 등 별의별 

음식들이 눈앞에 펼쳐졌다

크렌...이 많은 음식들 다 먹을 수 있어??” 

아니...나도 이렇게 많은 음식이 나올 줄 몰랐다.. 

바벨.. 어떻게 된 것이냐.”

설마 윤님께서 이렇게 많은 음식들을 알고 계실 줄은 몰라서 

전부 다 복사했더니...”

복사?? 그게 또 무슨 말이야? 뭘 복사한거야?”

..그게 사실 이 음식들은 전부 윤님께서 드셔보시고나 

기억하시고 있는 음식들입니다.

전 요리를 할 줄 아는 게 아니라 이곳에 들어온 사람들의 기억을 복제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은 이곳에 들어오질 

못해서 잘 쓰지는 못하지만요.” 

그렇다는 건 내 음식에 대한 기억을 복제해서 이렇게 많은 음식들이 나오게 되었다는 말인가?

허허...이 집의 능력 탐나면서도 무섭다..

그런데 이 많은 음식은 어떻게 처리하지...

“....바벨...지금 당장 위원들을 모집하거라. 그리고 전달사항으로는 파티다! 라고 전해두고..

..지금부터 일 시작이다. 아침은 좀 있다가 먹자구나..”

..?”

난 난데없이 크렌의 손에 붙잡혀 어디론가 끌려갔다.

어디로 가려는 거야?”

바닥의 화살표를 보니 내가 일하는 곳으로 가는 것 같았다.

사실 내가 알려준 그 일하는 곳이라는 장소는 말이다..여러 가지로 쓰여서 그렇게 말 한 것이다.

거긴 사실 모든 곳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될 수도 있다.” 

?? 모든 곳?? 어디든 다 말이야?”

...흐흐...벌써부터 그걸 탄다는 생각에 신이 나는 구나..!”

크렌의 발걸음은 더더욱 빨라져 엄청난 속도로 일 하는 곳에 도착하였다

바벨. 모두에게 전했나?” 

. 전했습니다.”

잘했다. 그럼 출발하자!”

어김없이 그 방은 엄청난 흔들림으로 모습이 바뀌더니

난데없이 마치 롤러코스터 같은 느낌의 구조물이 만들어 졌다.

!! 가자 윤!”

...저기...난 안타면 안될까?”

왜 그러나? 빨리 타거라..!”

크렌은 내 등을 밀어서 억지로 롤러코스터에 탑승시키게 했다.

..나 이런 거 약한데...”

걱정 말 거라 익숙해지는 건 금방이니. 자 출발하자!!!”

크렌이 자 앞으로 가자! 라는 듯이 팔을 앞으로 뻗고 검지를 앞으로 치켜들자마자

그 롤러코스터는 기다렸다는 듯이 엄청난 스피드로 가기 시작했다.

으엉어ㅜㅇ럳러두뉴내ㅕㅠㅐㅕㅠㅜㅠㅓㅊㅑㅐㅠㄴㅇ러파투찬어먀ㅠㅋ이건 아니야ㅑㅇ

ㅜㅍㅈ뮤패ㅠㅕㅕㅐ

출발한지 약 10... 내 인생의 모든 순간이 머릿속으로 스쳐지나갔다..

...엄마...이게 주마등이라는 건가요...

좀 더 이어폰을 사랑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출발한지 20...나는 기절하고 말았다.

 
+ 작가의 말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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