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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에 관하여글 구름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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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헛소리와 망상과 얼간이들(3)
16-03-31 02:10
 
 

-03-

헛소리와 망상과 얼간이들(3)

 

저녁시간이 되자 현수는 애들이랑 놀겠다며 축구를 하러 뛰어나갔다.

나는 구기 종목을 저주하는 편이라서 공 가까이로는 가지 않을 예정이고 지금도 그렇게 실천하고 있으므로 같이 놀 사람을 찾기로 했다.

분명 이 시간에는 도서실에 가면 경호가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도서관으로 향했다.

 

도서관에 가자 경호가 다른 친구와 이야기 중이다.

밥은 안 먹냐?”

그저 가난하지만 배고파서 다른 것을 먹을 수 없는 사람이나 급식을 먹는거야.”

어이구 잘 나셨습니다

너 다음에 급식실에 있으면 급식충이라고 부른다?”

맘대로 해라?”

어휴...그래 알았다.”

못 이기는 척 했지만 진짜로 부를거다.

도서관에서 경호랑 잠깐 놀다 가야겠다.

 

한편...

 

준비는 끝났습니까?”

어느 방 안에서 두 남녀가 이야기 하고 있었다.

. 준비 완료 되었습니다.”

그렇군요. 차질 없이 준비해 주세요. 미리 준비해야 미래를 헤쳐 나갈 수 있으니까요 후훗.”

말씀대로.”

남자가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

그럼 시작해 주세요. 학생회장 특별 권한입니다. 선생님이든, 학생이든 방해한다면 이걸 보여주세요. 그러면 아무 문제없이 진행 될 거 에요. 이걸 보여주고서도 방해한다면 저에게 데려와 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 드리죠.”

여자는 읽던 책에서 작은 카드를 하나 건네주었다.

그럼 수고하세요.”

여자가 남자의 볼을 쓰다듬었다.

명을 따르겠습니다

 

미래를 안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에요, 그쵸? 마리?”

, 학생회장.”

그림자 속에서 한명의 여학생이 나타났다.

당신 같은 인재는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후후후.”

학생회장은 여학생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자아, 그럼 미래를 지켜볼까요..?”

 

-----------------------------------------------------------------------------

야자를 하다보면 문득 화장실이 가고 싶어 질 때가 있다.

화장실 갔다 와야지...’

우리 학교의 야자는 감독 선생님이 따로 없다.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학생용 통신 단말기 (Student Communication Terminal), SCT라 불리는 장치에 모든 기록이 남기 때문에 알아서 혼나고 알아서 처벌 받는다.

SCT라고 해봤자 손목시계 형 홀로그램 휴대전화지만.

 

으어....”

작은 볼일을 보면 항상 몸이 부르르 떨린다.

과학적인 현상이라지만, 썩 좋은 기분은 아니다.

느낌이 좀 그래.

 

츄루~ 츄루룻 츗츗츄~”

가볍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모퉁이를 돈 나는 또 다시 내가 망상에 빠졌나?’ 하고 놀랐다.

갑자기 어두운 복도만이 길게 펼쳐져 있고, 아무것도 없었다.

뭐지?! 아니,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야..? 뭔 일이 있 길래 반이 다 사라졌냐... 나 또 쓸데없이 능력 발동된 건가?”

혹시나 싶어 뒤를 돌아보았지만, 화장실마저 사라져 있었다.

...이거 큰일이네...뭐지 이게....”

, 설마..... 이것은..... 유명 공포게임 사탕 주는 날의 망상이 현실화 된 건가...!

 

뭐가 어쨌든, 복도 끝까지 가봐야 뭐라도 알 수 있겠지.

 

저벅- 저벅- 저벅-

 

긴 복도의 끝에 가자 보이는 것은 한 반이었다.

정확하게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반의 모습이었다.

아무래도 S급 이상의 교실이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S급까지의 교실은 같은 건물에 있어서 볼 수 있지만, 그 외의 나머지 교실은 전부 다른 건물에 있기 때문이다.

 

? 잘 보니 구교사인데?’

확실하게 다른 건물이었다.

옛날 것처럼 보이는 책상과 의자들... 그리고 거기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쟤들은 뭔데 저기 앉아 있는거야...?’

창가에서 몸을 낮춰 안을 쳐다보았더니 모두 야자를 하면 다들 그렇지만- 영혼이 나간 것처럼 앉아 있었다.

아무 일도 없나...?’

그리고, 그때 교실의 가운데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교실 전체를 덮었다.

 

뭐가 어떻게 돼 가는 거야?’

의문만 쌓여가는 와중에 연기가 사라지고 모두들 책상에 엎드려 있었다.

? 저건 뭐지?’

모두의 목 뒤에선 특이한 문양이 빛나고 있었다.

아 씨...무서우니 도망가야겠는데, 어디로 가야 되냐..’

 

일단 마구잡이로 달렸다.

야자 시간이고 뭐고 일단 달렸다.

본능이 위험하다고 알리고 있었다.

일단, 일단 돌아가자..!’

-----------------------------------------------------------------------------

분부하신대로 행하였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이번 일은 단순히 우리 학교와 지역만이 아닌, 인간 전체를 위한 길입니다. 앞으로도 두 분 다 모쪼록 힘 써주세요.”

명하신대로.”

알겠습니다.”

그럼, 말릭. 말릭은 술자들을 우리나 말릭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종 할 수 있게 준비시켜 주세요. 유사시에 사용해야 하니까요.”

명을 따르겠습니다.”

말릭이 검은 연기가 되어 사라졌다.

그리고 마리?”

, 학생회장.”

마리는 자신의 능력을 키우세요. 필요 하다면 마리의 능력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원하는 수준은 전투 중에도 점을 치며 상대가 어디로 공격 해올지 예지하는 수준입니다. 그 정도 까지는 끌어 올리세요. 만약 안 된다면, 그건 그 때 가서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리는 그녀의, 학생회장의 말에 공포를 느끼며 몸을 떨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편안한 귀가되시기를....”

마리가 문을 열고 학생회실 밖으로 사라졌다.

 

어떻게 하던, S급 까지는 전부 우리의 수족이 될 것이네요.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런 능력들로 사람들을 지켜 나갈 생각을 하니 말이죠.”

학생회장이 미소 지었다.

 
+ 작가의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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