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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http://www.novelengine.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4427400

 
천년의 굴레글 : 강마루
라이트노벨
 
새들은 날며 지저귀었고
들짐승들은 샘의 물을 탐하였으며,
인간들은 그들과 공생했더라.

짧고 커다란 혼란이 끝난 세상은 고요하고도 평화로워,
그야말로 화조풍월(花鳥風月)의 시기였다.

그러나 꽃이 피면 시들기 마련,
달또한 뜨면 지기 마련이랴.

지금 화조풍월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시대는 고요히,
질풍노도(疾風怒濤)의 시대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다 .

한마리 여우는 그 바람을 전혀 읽지 못한 모양이지만.
천녕듸 굴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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