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캐릭터와 국가간의 전쟁을 그린 서사.

그리고 잔혹한 전쟁에서 올곧은 길을 가려하는 황녀, 그리고 그 황녀를 믿고 따르는 천재 군사의 통쾌한 지략!

이기는 싸움을 하지는 못해도지지 않는 싸움을 하는 군사가 그리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초 왕도 전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