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학교의 위기를 구한 클레토. 니트였던 그도 조금씩 문지기 일에 익숙해지던 어느 날, 갑자기 몸이 작아졌다. 그의 감독을 맡고 있는 우인족 반지생 질리아는, 평소와는 달리 브라더 콤플렉스 같은 느낌으로 ‘착하지 착하지.’라며 클레토를 귀여워하는데?! 그런 정신없는 와중에, 감옥학교로 한 명의 소녀가 찾아온다. 그녀는 죽었을 터인 질리아의 소꿉친구이자, 최강의 ‘팔찌생’이었다.
줄거리
작아져 버린 클레토 앞에, 혼란을 불러오는 ‘우인족’ 소녀가 나타난다……! 문지기 VS 팔찌생, 목숨을 건 감금계 판타지!
감옥학교의 위기를 구한 클레토. 니트였던 그도 조금씩 문지기 일에 익숙해지던 어느 날―― 갑자기 몸이 작아졌다. 그의 감독을 맡고 있는 우인족 반지생 질리아는, 평소와는 달리 브라더 콤플렉스 같은 느낌으로 ‘착하지 착하지.’라며 클레토를 귀여워하는데?! 그런 정신없는 와중에, 감옥학교로 한 명의 소녀가 찾아온다. 그녀는 죽었을 터인 질리아의 소꿉친구이자, 최강의 ‘팔찌생’이었다――. 감옥학교에 도사리는 거대 마물과 지하감옥에 봉인되어 있던 종족영웅이 부활! 치열한 배틀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시리즈 제2권!
[출판사 서평]
종족 최강의 능력자들만 모아서 가두어 놓은 감옥학교에 문지기로 취직하게 된 은둔형 외톨이 클레토. 매일매일 목숨을 건 직장생활 중 점점 감옥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가까워지는데......!? 제 20회 전격문고대상 최종 선고작이 드디어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