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녀> 시리즈, <히카루>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노무라 미즈키의 신 시리즈다. 이미 인정받은 탄탄한 짜임새와 구성에 일러스트레이터 karory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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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선생님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실종된 쌍둥이 누나, ‘만능천재’ 그린다 도일을 대신하여 여장을 하고 에렌 왕실의 가정교사가 된 샤르(♂). 우여곡절 끝에 왕자나 공주들과도 친해졌지만, 이번에는 류쥬 왕자와 미남 기사 기르마에게 동시에 사랑의 고백을 받았다! 갑작스럽게 인기 절정 - 아니, 남자한테 인기 있어도 기쁘지 않아! 세이라 공주는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지, 아니스는 같이 자겠다고 찾아오지, 대체 어째야 좋지!?
<문학소녀> 시리즈, <히카루> 시리즈의 노무라 미즈키가 선보이는 신 시리즈! 판타지 대역&강제여장 가정교사 코미디 제2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