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부에 입부해서 학교의 비밀에 접근하는 타케토 !!!!
“정체불명의 여왕님...... 아니, 부장님 등장!”
“당신의 재능을 신문 동호회에서 살리도록 하세요.”
‘부장’을 자칭하는 소녀가 복도 한복판에서 아쿠타카와 타케토를 스카우트했다! 내 재능은 에로 소설을 쓰는 건데…… 히라메키 신문을 에로 신문으로 만들려고!? 『R-15』 최대급의 가슴을 가진 정체불명의 ‘부장’의 등장으로 신문동호회에 입부한 타케토는 학교의 아이돌을 취재하기도 하고, 사라진 학생과의 서바이벌 숨바꼭질 대결도 거치면서 학교의 비밀에 다가가는 거대한 음모에 휘말려 드는데――!? (아니, 이런 시시한 취재로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