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학교. 그곳은 나라가 인정한 가장 위험한 인물만을 모아, 교정되기 전까지는 영원히 나갈 수가 없는 가장 흉악하고 가장 악독한 학교이다. 취직활동 99연패 중인, 오랜 시간 지하에 틀어박힌 청년 클레토 댈러스에게 갑자기 날아온 것은, 그 감옥학교의 문지기로 채용한다는 통지였다.
줄거리
니트가 취직한 곳은…… 최흉최악의 학교?! 학생VS문지기, 목숨을 건 감금계 판타지!
감옥학교. 그곳은 나라가 인정한 가장 위험한 인물만을 모아, 교정되기 전까지는 영원히 나갈 수가 없는 가장 흉악하고 가장 악독한 학교이다. 취직활동 99연패 중인, 오랜 시간 지하에 틀어박힌 청년 클레토 댈러스에게 갑자기 날아온 것은, 그 감옥학교의 문지기로 채용한다는 통지였다. “감옥학교에 잘 왔어요. 여기가 당신의 묫자리죠. ……아마도요.” 성적이 우수한 ‘반지생’ 소녀 질리아의 지도 아래, 문지기 일을 시작한 클레토. 하지만 고인(古人) 수인(獸人) 용인(龍人) 거인(巨人) 우인(羽人), 다종다양한 종족이 모인 학교는 말 그대로 무법지대인데――. 그리고 클레토는 점차 학교의 뒤에 숨겨진 나라마저 위협하는 '어둠'을 알게 된다.
종족 최강의 능력자들만 모아서 가두어 놓은 감옥학교에 문지기로 취직하게 된 은둔형 외톨이 클레토. 매일매일 목숨을 건 직장생활중 점점 감옥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가까워지는데......!? 제 20회 전격문고대상 최종 선고작이 드디어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