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페노」를 비롯해 독특하고도 장대한 세계관으로 독자들을 놀라게 한 작가, 사자네 케이. 『황혼색의 명영사』, 『빙결경계의 에덴』, 『불완전 신성기관 이리스』에 이어서 내놓은 신작은 최첨단 생명공학으로 환상생물을 재현한 세계를 무대로 한 소년과 천사의 이야기입니다.
줄거리
차세대 신생물(바이오 테스터). 그것은 용, 요정과 같은 환상생물을 재현한 생명공학의 결정체. 최첨단 연구지구 『SIREN(사이렌)』의 학생인 미소라는 창조주=엄마를 찾아 거리를 방황하는 천사형 바이오 테스터 소녀 피아와 마주친다. 유일한 단서인 ‘아나스타샤’는 과거에 미소라를 살린 스승의 이름. 정부와 비밀결사의 표적이 된 소녀를 지키기 위해, 미소라는 자신의 몸에 깃든 힘을 해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