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권에서 새로운 전개와 대 파문을 불러일으킨 또 다른 은하은, 은예령이 귀국한다! 어마어마한 라이벌의 등장에 혼이 빠진 은하은 양과, 혼란스러운 와중에 더더욱 성장하여 몸과 마음의 차이에 고뇌하는 하은이. 그리고 자칫 잘못하면 시간의 모순에 의해 사라져버릴 위험을 꾹 숨기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려는 은예령. 쪼끔 남자다워진 전세나와 이 세 사람이 부대끼며 혼란을 키우는 와중에, 모두의 열쇠를 쥔 은하은 씨에 대한 어마어마한 비밀이 밝혀진다?!
하이엔드급 에로와 감동이 기다리는, 남자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독자의 예상을 뒤집어주는 문제작, 제 4권!
줄거리
난데없이(?) 나타난 예령, ‘평행세계에서 왔다고 자처하는 16세 은하은’(?)의 참전에 깜짝 놀라면서도 어떻게든 익숙해지려고 노력하는 은하은 양.
뭐가 어쨌든 ‘1살이라도 더 먹은’(?) 그녀가 ‘언니로서’(?) 노력하려는 모습이 일단은 기특하기는 한데, 유감스럽게도 그 ‘16세 은하은’은 적극적으로 전세나를 빼앗아가려는, 도전의식 넘치는 육식계 초 글래머 소녀였다!
그리하여 상황은 말 그대로 양립 불가!
‘목숨을 걸고’ 적극적인 어필을 퍼붓는 ‘16세 은하은’의 행보 앞에, 어째서 17세보다 16세가 더 글래머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 따위는 사소한 것으로 전락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