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최고 화제작이 2012년에도 끊임없는 화제를 불러온다! 2012년 7월 애니화 전격 결정! 『춤추는 별이 내리는 레네시클』유우지 유우지 ×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루로오가 삽화를 맡았다. 4권에서는 여자친구, 소꿉친구, 전 애인, 약혼자가 여름 합숙 중 콘테스트에서 수라장을 벌인다!

에이타의 고모 사에코의 폭탄발언에 네 소녀 사이에 긴장감이 흐른다. 그 질문에 대한 에이타의 대답은…….

그런 가운데 어떤 해안에서 열린 사에코의 게임 회사 주최 미인 대회에서, 네 사람이 승부하게 되는데?!

“이긴 애가 신부다!”

끝까지 페이크를 연기하는 마스즈, 수상쩍어하는 치와, 꼬옥 안겨오는 히메,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강요하는 아이――.

과연 승리하는 것은 누구인가?

“자, 에이타. 수라장과 하렘, 어느 쪽이 좋지?”

“둘 다 거절이거든요.”

유유지 유우지 × 루로오가 선사하는, 달콤수라 러브×러브 코미디 제4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