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한 순간에 카시우스 왕 암살을 저지했지만, 이 사건의 영향으로 갑자기 불온한 분위기가 떠돌기 시작하는 도시동맹국들. 사태를 무겁게 본 레프렌시아는 곧바로 유격소대와 함께 세빌리노로 향한다. 그리고…….

“죽여버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다시 작렬하는 가브리엘라의 기책에 전원 졸도!? 그리하여 [용사 지안의 대 장례식] 작전이 전개되었지만, 이때는 이미 운명의 탁류가 전란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 .

아름답고☆눈부신 최강 소녀 戰記, 풍운이 이는 제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