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성새 마스라오〉등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인 하야시 토모아키의 대인기 장기 연재작! 판타지 작품임에도 복잡한 설정 등에 대한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작품이다. 작가 특유의 반전과 센스가 살아있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성격의 캐릭터들도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준다. 이번 권에서는 드디어 성마배 탐색이 재개! 각 세력의 암투 가운데 마히로의 기지가 또다시 빛난다.
이 작품의 한국어판 저작권은 KADOKAWA CORPORATION과 독점 계약한 영상출판미디어(주)에 있습니다.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줄거리
“허세와 반전의 비틀린 판타지, 2부 절찬 진행중!”
마지막 문장을 손에 넣기 위해 렌키스 유적으로 향하는 마히로. 그곳은 모험자들이‘ 돌아오지 못하는 신전’이라고 부르는 장소였다. 먼저 방문한 유리카와 함께 재빨리 유적의 조사를 개시한 마히로였지만, 이게 영 생각대로 안 되는 게 아닌가! 한편 노에바 공의 의뢰로 파리엘 일행도 문장을 탈취하려고 행동을 개시하고, 그뿐만 아니라 그 풍아중까지도 가세하는데?! 과연 마지막에 문장을 손에 넣는 것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