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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본론부터 말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선 밤중에 여자가 잠자리에 들이닥친 적이 있습니까? XX한 영혼을 대가로 미소녀 사신, 리사라(아쉬운 가슴)와 동거 중인 고등학생, 료스케(통칭 에로스케). 현재, 료스케는 큐르(역시나 동거 중인 미소녀 사신, 로리 담당)를 앞에 두고 첫 경험&눈물을 질질 짜고 있습니다. “파자마를 벗으려는 소녀 앞에서, 이 세상의 모든 청소년이 꿈꾸는 상황 속에서, ‘배가 싸늘할 테니 조심해라’ 하는 생각밖에 떠오르지 않다니!” “……또 나쁜 짓을 하다가 언니한테 성욕을 착취당했군요.” 평소에 짐승처럼 보는 료스케에게 대시하는 큐르. 결정적인 대사는 ‘제 첫 경험을 당신께 바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