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노벨재팬대상 장려상 수상작가의 식용(食龍)증진 철판구이계 판타지가 한국에 왔다! 인간을 도륙하는 용을 잡아먹기 위해 사냥(?)하는 타쿠토와 성용토벌기사가 되고 싶은 왕립마법기사단의 예비병사 솃세가 벌이는 유쾌한 판타지 러브 코미디, 그 대망의 1권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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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쓰러뜨리는 거라면 누구나 할 수 있어. 중요한 건 가장 맛있을 때 잡는 거지.
나라를 수호하는 ‘마법기사단’을 손쉽게 짓뭉개는 거대한 용. 하지만 그놈은 한 청년에게 허무하게 쓰러졌다. 너무나도 막강한 그 남자 타쿠토의 정체는──모두가 두려워하는 용을 잡아, 그 고기를 먹음직스럽게 먹는 ‘저잣거리 정육업자’였다! 말도 안 되는 계약서에 사인해 정육점에서 아르바이트하게 된 열등기사 소녀 솃세의 운명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