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로서 벽에 부딛친 셸티스, 한편 유미에게 나타난 수수께끼 여성의 정체는?”
“지키는 게 아니라 함께 싸운다. ……그것이 내 새로운 싸움의 방식이니까.”
동료들과 함께 도전한 선발전에서, 셸티스는 새로운 결의를 요구받는다.
통정청과의 회담에 나서는 무녀·유미를 호위하는 임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모니카와 카구라, 그리고 ‘네 번째’ 동료와 함께 부대 간 전투에 참가한 셸티스는 홀로 싸워온 자신의 약점을 직시하게 된다.
같은 시기, 셸티스의 몸에 깃든 마적을 정화하기 위해 심력 수행을 거듭하던 유미의 앞에, 차르라 자칭하는 여성이 나타났다.
“심력이 개화하는 계기──네가 모르는 선율을 알려주마.”
그렇게 말한 차르는 유미를 ‘어느 장소’로 인도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