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시대를 뛰어넘고, 미래로 이어질 거야.”
(일단은) 건전한 여동생과 (살짝) 유감스러운 오빠가 선사하는 문학계 러브코메디 제2탄!
지금까지 없었던 문학계 러브코미디의 정수, 그 두 번째 이야기! 한자가 사라지고 모에 문화가 지배하는 23세기 일본을 무대로, 주인공이 한자를 읽을 수 없다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개그에 뒤섞어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는 21세기에서 원래의 미래로 돌아가기 위한 주인공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이 작품의 한국어판 저작권은 일본 HOBBY JAPAN과 독점 계약한 도서출판 영상노트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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