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하교 잡담 러브코미디 [신메카이 로드그래스]의 그 두 번째 이야기. 입학식을 통해서 알게 된 하교 친구 4인방은 서먹서먹한 3~4월을 보내고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5월을 맞이하여 더욱더 친밀해진 모습을 보인다. 2권에서는 하굣길 최고의 군것질 거리를 가려보기도 하고, 그날따라 혼자 먼저 하교하는 친구의 미행을 해보기도 하면서 때로는 웃고 때로는 짓궂은, 조금 더 친한 친구들의 하굣길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익숙해진 5월이 되면 학교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슬슬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면서 학교생활이 더욱 더 즐겁고 풍요로워지는 것처럼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내는 [신메카이 로드그래스] 제 2권의 주인공 4명을 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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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애프터 스쿨 라이프 러브 코미디 제 2탄!! 전력 전개!
“완전 하교 바보네!”
“모든 것은 하교를 위해서다!”
자~, 이번 로드그래스는? 토카치입니다. 겨우 GW(골든 위크)가 끝났죠. 다시 말해! 앞으로 십 주간은 공휴일 없이, 확실히 매주 오 일간 하교를 즐길 수 있는 나날이 시작되는 거다! 나도 모르게 흥분되는데. 자, 이번 권은 ‘목표를 세운다’ ‘군것질거리 넘버1을 정한다’ ‘미행’ ‘방과 후 데이트 코스 계획을 짠다’의 네 편입니다. 아마도요. 2권도 읽어주세요~.
오직 하교를 즐길 생각으로 똘똘 뭉친 사나이, 이케다 토카치가 에브리데이 하교 보이즈&걸즈에게 제안하는 ‘적극적인 하교 잡담’ 애프터 스쿨 라이프 러브코미디 제2탄!! 전력 전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