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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전투성새 마스라오〉등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인 하야시 토모아키의 대인기 장기 연재작! 판타지 작품임에도 복잡한 설정 등에 대한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작품이다. 작가 특유의 반전과 센스가 살아있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성격의 캐릭터들도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준다. 7권은 지금까지의 전개들을 뒤집는 파격을 선보이며 1부를 마무리한다.
이 작품의 한국어판 저작권은 KADOKAWA CORPORATION과 독점 계약한 영상출판미디어(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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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하야시 토모아키식 판타지 제1부, 충격의 클라이막스!” 얼마 남지 않은 성마배의 문장을 찾으러 대륙 전체에 거대한 영향력을 지닌 신전 교단을 방문한 마히로. 그러나 그때 급진파 추기경이었던 크라우디스가 새로운 교황이 되고 ‘성전’이 발동되었다! 각지에 성기사가 파견되고, 동란의 소용돌이에 빠진 교단령. 한편 쫓기는 몸이 된 마히로 일행은 전쟁의 불꽃을 피해 모든 것의 계기가 된 교단의 최중요 인물 ‘예언자’와 만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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