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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전투성새 마스라오>, <미스마르카 왕국 부흥기> 등으로 익히 알려진 작가, 하야시 토모아키의 초기 대작! 반전과 기지, 유쾌함을 모토로 무거운 이야기를 비틀어버리는 작가 특유의 센스가 잘 살아있는 작품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 이번에는 주인공 스즈란의 여동생 스이렌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2015년 5월 10일 전격 발매! |
줄거리 |
“처음 뵙겠습니다, 스즈란 님.”
“동새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신살자의 일족 <나고야가와 가문>에 또 다른 무녀가 있었다?! 갑자기 나타난 여동생 스이렌의 존재에 스즈란은 기쁘면서도 쑥스러웠다. 마살상회의 일행은 그런 스즈란과 스이렌을 데리고 여름바다로……. 그러나 세속에 섞여 있는 언니를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스이렌의 마음에 마인조직 제피룸의 요사스러운 속삭임이 파고들고, 즐거웠어야 하는 바캉스는 자매의 슬픈 사투의 장으로 변모한다.
살아남는 것은 신의 화살인가? 마왕의 권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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