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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이것은 학교 7대 불가사의에 하나가 더 있다는 신비로운 학교의 이야기──. [쓰르라미 울 적에]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정력적으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동인 서클 [07th Expansion] 대표──[류키시07(제로나나)]가 [쓰르라미 울 적에]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뒤를 잇는 세 번째 작품으로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에 등장. 신비하고도 잔혹한 학원을 묘사하는 작가의 치밀한 문장이 돋보이는 작품. 이 작품의 한국어판 저작권은 일본 KADOKAWA CORPORATION과 독점 계약한 영상출판미디어(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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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훌쩍이’는 나인데…….” 마리에는 담임교사의 학대를 받다가 지친 끝에 구슬프게 중얼거렸다. 지금 온 학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종 요괴 ‘훌쩍이’. 그것은 자신이 괴로운 일을 겪고 나서 화장실에서 울 때 들리는 소리다. 기왕이면 정말로 훌쩍이가 되고 싶다. 그러면 복수할 수 있는데……. 홀로 심란해 하는 마리에에게 우아한 소녀의 목소리가 날아든다. “……네가 소문으로 듣던 훌쩍이 양?” 인형처럼 아름다운 그녀의 이름은 피안화(彼岸花). 학교 요괴 서열 제3위를 자랑하는 피안화는 마리에를 신비의 세계로 인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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