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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갑작스레 성장한 누리의 조사를 맡은 시우 님이 저지른 사고---태순&달이 쌍둥이 남매 등장?!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하는 따끈따끈 훈훈한 치유계 코미디, 네 번째 이야기! 본편에서는 다룰 수 없는 색다른 소재, 이야기로 가득한 3가지 단편이 실린 〈아기고양이의 일상〉이 포함된 특별판! 제3회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 우수상 수상작인 〈우리집 아기고양이〉는 훈훈함과 잔잔한 감동이 곳곳에 스며있는 치유계 코미디로, 안정적인 구성과 신인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수작입니다. 잔잔하게 여름이 지나는 줄 알았지만, 마지막에 찾아온 파란! 누리가 갑작스레 성장해서, 여러모로 시끌벅적해진 한울과 주변 사람들. 그때 시우 님이 또 다른 사고를 쳐서 계속해서 얼굴을 비추던 태순이&달이 쌍둥이도 등장?! 매일매일 평온한 듯 시끌벅적한 하루하루, 가을비에 선선해진 가을에도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하세요. |
줄거리 |
잘 먹고 잘 자던 누리가 쑥쑥 자랐다---라고 넘어갈 수 없을 만큼 ‘성장’했다. 유치원에서 아장아장 뛰어다니던 어린이 누리가, 초등학생 누리로 변한 것이다! 이런 긴급사태에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시우 님뿐. 하지만 의심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소라 앞에서 호언장담하던 시우 님은, ‘태순이’과 ‘달이’를 영물로 만들어 버리는 사고를 저지르고 만다. 게다가 쌍둥이 남매 중 소년티를 강하게 풍기는 태순이에게, 성장한 누리가 자꾸 붙어 있으려 한다든지 먹을 것을 양보하는 등(?!) 엄청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빠, 근데 있잖아 태순이 오빠야랑 이제 같이 지내는 거야?” “오, 오빠야?! 아빤 그런 호칭 거절한다! 하지 마! 하면 안 돼!” ……아빠는, 아빠는…… 이런 거 절대 인정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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