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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1)재희의 금서 완독하기, 2)노점 판매 수익 겨루기, 3)연애게임 클리어하기
“한 번이라도 못 이기면 카란 넌 재희와 키아 곁을 떠나야 해.”
이웃집 형이자 첫 키스상대가 던진 도발! 왜 이 따위 시합을 해야 하는 건데?!
타인의 사랑을 먹고 사는 바이스 카란과 철혈의 마음으로 무장한 소녀 키아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러브코미디 세 번째 이야기.
키아를 살 떨리게 만드는 발언으로 충격을 주었던 카란은 어떻게든 위기를 모면해보기 위해 키아에게 접근해보려 하지만 그때마다 강력한 응징을 당하고 만다. 하지만 그런 둘 사이에서 재희는 소외감만 커지고 의외의 상대 던하르와 데이트를 시작하는데……. 카란의 도망칠 수밖에 없는 대상, 던하르는 과연 어떤 파란을 몰고 올 것인가?
〈일편흑심〉의 작가 인간실격은 j노벨의 〈배틀 N〉 공모전에서 수상, 시드노벨 단편집 〈방과 후의 3월토끼〉에 수록, 왕성한 라이트노벨 리뷰어 활동 등 신인이지만 이미 다양한 경력을 가진 작가로 알려져 있다. |
줄거리 |
“일대격변에 예고하는 욕망 해방, 억압 탈주 러브코미디 제3탄!”
“『터미네이터』는 저도 봤습니다.”
얼음같이 차가운 목소리 후에 찾아온 긴 냉전의 시간. 재희는 카란과 키아 사이에 흐르는 냉기에 모종의 사건이 있었음을 직감한다. 또한 카란에 대한 키아의 거리두기가 실은 어찌할 줄 모름이라는 것도 깨닫는다. 그 사실에 묘한 소외감을 느낀 재희는 외출 빈도를 늘리고, 뒤늦게 재희의 잦은 외출을 깨달은 카란과 키아는 몰래 그녀를 찾아 나서는데…….
추적 끝에 발견한 것은 어떤 미청년과 즐겁게 떠들고 있는 재희의 모습. 그 남자를 본 순간 카란은 경악해서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다. 재희와 이야기하고 있는 청년은 던하르, 카란의 이웃집 형이자 첫 키스 상대였다!!!
“도망치자!!! 저 녀석은 위험해!!!”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제작된 양면표지 및 3단 컬러 화보도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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