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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에 촌에 어서오세요☆”
하야시 토모아키가 선보이는 정통파에서 ‘살짝’ 어긋난 판타지!
그 다섯 번째 이야기의 막이 오른다!
“저희 닌자 테마파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왕의 정보에 따라 도쿄 왕국에 들어간 마히로는 문장이 있다는 닌자의 은둔 마을로 갔다. 그런데 그 장소는 공공연하게 닌자의 집이 늘어서 있고, 이상한 인형 옷이 활보하는 테마파크였던 것이다! 어이없어하는 마히로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영업 미소를 띤 원장 하타에였다.
한편 제국의 세 번째 공주 루나스도 삼검과 천마장이라는 강력한 전력을 데리고 상륙했다. 대륙 제패의 포석 ‘오버코트 작전’이 드디어 발동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