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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 제2회 대상 수상작!
신비의 땅 신천도에서 좌충우돌 펼쳐지는 황당무계 액션전기활극, 제3탄!
신비들이 사는 하늘의 섬, ‘신천도’에서 펼쳐지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박력 넘치는 황당무계 액션전기활극, 그 세 번째 이야기! 1권과 2권을 통해 펼쳐진 독특한 세계관에서 드디어 커다란 사건이 터지기 시작한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 황당무계한 개그,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강렬한 배틀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보내드리는 시끌벅적한 이야기까지! 시리즈가 더해가며 더욱 갈고 닦여 나가는 NEOTYPE 작가의 재기 넘치는 상상력이 펼쳐진다. |
줄거리 |
유신 가라사대, 새로운 인물 = 새로운 트러블 = 사망 플래그?!
“짐의 존명은 아인 루비라이트(Ein RubyLight), 선인(仙人)이라 불리지. 신천도에 단 일곱뿐인 주인이명──별칭, ‘칠성군(七星君)’의 하나, 『시바(Shiva)』를 지닌 존귀한 옥체야.”
도플갱어 존 도우가 이무기 무기에게 일으킨 사건도 일단락 지었다. 무기를 구해내고 행황기를 지켜낸 것까지는 좋았지만, 어째서인지 아이링, 무기, 거기다가 그레이스까지 유신을 두고 다투는 바람에 여전히 안전하지가 않다?! 그렇다, 이것은 수라장의 냄새였던 것이다!
그러던 와중, 여왕만이 출입할 수 있는 섬 ‘영천도’에 안치된 주술장치 ‘이명쟁탈전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새로운 이상사태, ‘이명사냥’이 벌어진다. 그리고 마침 100년간 모습을 비추지 않던 주인이명 『시바』의 소유자, 선인 아인 루비라이트가 주천도에 나타나고…….
여전히 제 한 목숨 살기 위해 힘껏 나 몰라라 발버둥치려는 신유신이지만, 끝내 제멋대로 ‘탐정’ 역을 자처하는 아인에 의해 ‘왓슨’ 역을 떠맡고 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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