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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번역가 김완 아직도 활동중인가요?

작성인 : 가젤 조회 : 2,754
메갈사태 이후 잠수탔다고 들었었는데 어느샌가 슬쩍 김완이름 달고 나오는 책들이 보이네요 
노엔 실망이 크네요. 이번 건에도 침묵하고 있다가 조용해지면 다시 하던대로 하는 꼬라지 보면... 독자가 우습게 보이나요?
역자가 없는것도 아닌데 뭣하러 계속 쓰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번역해둔게 지금 나온다기엔 이미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 그건 아닌거같고.
설마 한통속은 아니겠죠?
카빌 17-02-14 19:47
솔직히 '에이 그럼 오버로드 안볼꺼야? 안볼꺼야? 안볼수 있어?'하면서 드러누운걸로 보임.
123 17-02-14 21:54
번역을 거지같이 한것도 아닌데 그딴걸 왜 신경씀
RougeDaly 17-02-15 09:57
나도 딱히 누가 메갈을 하든 말든 번역만 잘하면 신경안쓰는데  역자 후기에 아무런 해설도 안써준다는게 빡치네
멍개 17-02-15 16:08
저도 메갈 싫어하는데 딱히 법을 어긴 것도 아니고 트위터에 옹호글 딱 한 번 싸질른거 가지고 해고 안 시킨다고 출판사한테 뭐라 할 것 까진 아닌 것 같은데요
가젤 17-02-19 23:50
그냥 글만 쓴게 아니고 메갈리아 티셔츠(수익이 메갈리아 유저들의 법적후원에 이용되는)도 사서 인증했죠.
도코리 17-02-21 20:58
아니 번역에 번역가 사상이 드러난 것도 아니고, 노엔이 김완이랑 아는 사이라서 보너스를 더 챙겨주기를 하나 번역작을 더 주기를 하나... 라이트노벨 번역하던 사람한테 맡기는 게 실망 할 일인가 싶네... 하던 사람한테 일 맡기는 게 이상한 일인가? 솔직히 병신짓한 건 인정하지만, 그건 김완이 나쁜새끼지 노블엔진이 나쁜새끼임?
살란둘프 17-03-10 22:06
솔직히 말할게요. 메갈이 병신인 건 맞는데. 같이 메갈 욕 안해줬다고 공격하면 안 피곤한가요? 따지려면 김완에게 따져야지 왜 노블엔진에게 따지나요?
메갈이 싫음+메갈 지지한 김완이 싫음 + 메갈을 지지한 김완을 고용한 노엔도 싫음.........

그러면 이제는 노엔 책을 사는 독자들도 싫어할 건가요?
aszx 17-03-13 19:01
박ㄹ혜가 정치 잘하고 경제 살렸으면 비선실세 해도 옹호할 사람들 많네.. 박X희도 경제 살렸으니까 다 묻어줘야 해?
거기다가 번역가만 문제였으면 노블엔진이 욕을 안 먹지 노블엔진 하고 관련된 인물이 있었기에 말이 나오는 거 잖아. 대표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고 계속 이름이 나오는 김완이 까이는 거고 거기다가 무슨 입장을 표명 했어 뭘 했어 뭘 했어 잘 못이 없으면 공지 올리고 깔끔하게 일 처리하면 되잖슴? 아무 말도 못하는 건 지들이 잘 못 했기에 그러는 거지. 박ㄹ혜가 지금 하는 행동들이랑 다를게 뭔데 옹호를 할 거면 떳떳한 사람을 옹호해라. 깔 껀 까고 쳐 보자 제발 나도 라노벨 보지만 어째 보는 사람들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냐..
이러니까 항상 덕후, 십덕, 오타쿠 하면서 비하 표현으로 사용되고 까이는 거 아니냐. 좀 정상적인 사고 회로를 가지고 머리에 뭘 좀 쳐 넣고 책을 좀 보자. 제발..
살란둘프 17-03-14 19:01
박근혜는 죄를 지은 거고요.............김완이 죄를 지었나요.........괴씸죄?
aszx 17-03-16 14:49
범죄자 옹호가 잘 한 짓은 아니잖아요? 그냥 실수로 잘못을 한 사람 같으면 이해를 하겠지만 집단이잖아요. 일베, 메갈은 옹호하면 똑같은 사람이랑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범죄자 집단이라고 하니까 그냥 막연해 보이지만 고인 모독, 패드립, 남자 비하 낙태 옹호, 도촬 이걸 옹호한다? 범죄 옹호하겠습니다랑 다를게 없죠. 생각이 있으면 옹호를 안 하죠. 생각이 없는 사람이 만든 걸 좋아하고 싶나요? 그걸 좋아한다는 건 자신도 생각이 없다라고 인증 하는 꼴 아닌가요? 자신이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셔도 상관은 없겠죠. 사람이 수준이 다 높지는 못하겠죠. 하지만 저급한 생각을 하고 살고 싶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박사X도 별로 죄 없지 않나요? 일반 시민에게 폭력 쓰고 난동 부리는 사람 빼곤 다 정상인라는 뜻인가요? 사상이 다를 수 있지만 범죄자 옹호는 사상이 아니라 범죄랑 다를게 없습니다.
범죄 옹호만 들으면 모르겠지만 관련 없는 사람은 아무런 느낌이 없겠지만
예시로 자신과 자신의 부모에게 욕을 하는 사람이 있는 그 사람이 자신이 좋아했던 사람이다? 그럼 그 사람 계속 좋아하게 되겠습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면 힘들다고 봅니다. 김완이 능력이 좋고 수완이 좋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옹호한 건 잘못입니다. 나중에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고 앞으로 확실하게 표명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은 옹호가 안 되죠. 그리고 몰래 활동 하잖아요? 말하고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까 뭐 봐주세요. 무슨 말을 했습니까. 아무 말도 안 하고 활동을 하잖습니까. 그걸 묵인하는 회사가 있는데 이상하지 않다면 그게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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