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력이 있다고 자기 암시를 건다

　무언가에 도전할 때, 안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패의 원인이 됩니다.
　스포츠 선수는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합니다.
　자신이 실제로 플레이하여 승부에서 이기는 장면을 이미지하는 것으로, 경기력을 향상시키거나 할 수 없는 것을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또한 환자가 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은 나을 수 있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반드시 나는 낫는다는 자기 암시가 신체의 회복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반대로 시합에서 질지도 모른다, 이런 난치병은 나을 리가 없다고 마이너스적인 자기 암시를 걸면 신체 능력이 저하되어 실제로 그대로 되어버립니다.

　이 자기 암시의 힘은 상상이상으로 강력합니다.
　자신은 반드시 할 수 있다고 플러스 사고로 생각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자기 계발서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이것은 인간이 암시에 걸리기 쉬운 생물이기 때문입니다.
　플러스 사고는 뇌를 활성화시키고 모든 능력을 높여줍니다.

　때문에 아이디어를 내고 싶을 때는 자신에게는 창조력이 있다고 마음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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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돼. 아이디어 따위 절대 나올 리 없는 인간이다…….”
　하며 아래를 향하는 인간과
“나는 창조력이 있다! 반드시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 낼 수 있어.”
　하고 생각하는 인간의 창조성에는 커다란 차이가 생겨납니다.

아무리 여러 가지 발상법을 사용해도 멋진 아이디어라는 것은 쉽게 떠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자신에게는 창조력이 없다고 포기해버리는 순간, 좋은 아이기어가 떠오를 가능성은 영원히 닫혀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단, 플러스 사고는 낙관론과는 다른 것으로 그 점 오해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그저 자신은 창조력이 있다고 생각해도 상황은 호전되지 않습니다.

　자기 암시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능력 UP 방법입니다.

　야구 선수가 안타를 칠 수 있는 것은 이미지 트레이닝의 힘도 있겠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혹독한 연습을 거듭해왔기 때문입니다.
　몇 번이고 드리는 말씀이지만, 책을 읽고 많은 지식을 인풋해둡시다.
　프로 작가들의 작품을 읽으면 그들이 얼마나 박식한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