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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 설문조사 - <포춘 하모니> 인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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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급 매니저, 여동생담당 우연하
  • 1급 매니저, 츤데레담당 델피나
  • 불행아인가 행운아인가, 하필연
  • 모두의 대승운 파티, 대승운?!

 


시체는 자고싶다.
작성일: 13-05-14 22:28 조회: 4,480 추천: 0 비추천: 0
이미 인간으로서의 생리현상은 모두 멈춘 시체의 몸으로 나에게는 새벽은 잠을 자고 싶어도 못 자는 시간이다. 그 시간에는 항상 공허함으로 구성된 시간을 어떻게 보낼 줄을 몰라 그저 잡다한 생각을 하면서 보낸다. 어느 날 나는 나의 과거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나는 어떻게 죽었는지는 모른다. 아마도 그 젊은 마녀 때문에 내가 죽었는지 몇 년이 되어 썩을 것 같은 시체에 죽음이라는 잠을 자는 영혼을 묶어서 좀비같이 되어 나의 기억을 저장하던 대뇌가 조금이라도 썩어서 구더기가 갉아 먹었는지 내가 살아 있을 때의 기억은 조금이라도 기억이 안 났다. 아무 생각도 안 나서 나는 또 쓸데없는 공허함에 빠졌다.
몸은 시체로 되어있어서 불편함은 언제나 따랐다. 모든 인간이 느낀다던 감각은 나에겐 대부분 죽어서 아무 느낌과 고통도 느껴지지 않았고 촉각, 후각과 미각 전부다. 불능인 상태로 있어 음식의 맛을 못 느끼고 맵다, 짜다, 달다, 따뜻하다, 차갑다 등 사람들이 말하는 감각에 대하여서 하나도 이해를 못 하였다. 몸은 시체라서 조금씩 썩어 들어가 구더기가 나의 몸을 나도 모르게 어느새 갉아먹고 있지만, 촉감이 없어 어느덧 몸 일부분은 다 갉아 먹힐 때가 많았다. 그러므로 나의 모습은 흉측하여서 괴물로 오해를 받아 바깥으로 나가지도 않았다.
그렇게 나는 가끔 나를 이렇게 다시 부활시켜 주었던 그녀에게 고마움은 있지만, 새벽의 공허함과 살아가는 불편함을 만들어준 그녀를 조금은 증오를 하였다.
그저 이렇게 증오하면 뭐해그냥 죽어서 영원한 잠을 자는 것이 편할 것 같다.”
그렇게 나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지고 죽고 싶다는 다짐을 하였다.
 
 
 
마녀와의 아침식사시간, 나무탁자위에 올려져 있는 여러 종류의 음식들은 몸이 시체라 아무 맛도 안 느껴진다. 그저 마녀가 시체라도 살려면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하여 나는 그저 꾸역꾸역 입으로 빵을 집어넣는 것이 아침의 시작이다.
마녀님, 저는 영원한 잠을 자고 싶습니다.”
나는 어제부터 결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말을 하려나 선뜻 아침밥 먹을 때 갑자기 죽는다는 선전포고를 하는 것은 껄끄러웠지만, 용기를 내어 느릿하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제 결국 구더기가 너의 뇌를 먹기 시작했나 보군
찰랑한 생머리의 은색 머리를 가진 마녀는 나의 말에 무표정으로 반응하였다. 그 반응은 예상하였지만 직접 그녀의 무관심한 반응을 보니 갑자기 주눅이 들었다. 하지만 다시 용기를 내어 말을 하였다.
일단 다시 말하지만 영원한 잠을 자고 싶습니다.”
네가 말하는 것은 죽고 싶다는 소리인가?”
그렇습니다.”
나는 목소리를 낮추고 진지하게 말하였지만 그 말에 갑자기 비웃음이 담긴 말투로 말하였다.
너는 너 자신이 어떻게 해도 죽는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욱 잘 알건대?”
그렇지만 저는 저 자신이 죽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신에 가득 찬 어조로 나는 꼭 죽을 수 있다.”라고 말한 나는 마치 왕이 연설할 때처럼 쩌렁쩌렁하게 말하였다.
하하하
그러나 예상 밖의 반응이었다. 그녀는 갑자기 너무 웃기다는 듯이 빵을 자르던 나이프로 나를 가리키면서 크게 웃었다.
그래, 그래 잘해봐라, 네가 죽을 수 있는 지, 죽는 시도를 백번이나 해봐도 너는 안 죽을 것이다. 내가 장담하지
마녀는 몇 초 동안 나를 보더니 별일 없겠지라는 듯이 다시 빵을 자르는 곳에 집중하였다. 나의 진지한 다짐이 그녀에게 웃음거리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이 무척이나 불쾌하여서 언성을 높이면서 그 불쾌함을 표현했다.
아니요! 진짜 저는 언젠가는 영원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오호라? 갑자기 언성이 높아졌구나
언성을 높여서 말하였으나 그녀는 나를 쳐다보기는커녕 빵을 나이프로 잘라내는 데에 집중하였다. 또 무시를 당하는 구나 싶었지만 나는 어제 결심한 것을 떠올리면서 더욱더 크게 말하였다
저는 언젠가 죽음이라는 영원한 잠을 다시 자고 싶습니다!”
빵을 자르던 나이프가 멈추었다.
진짜냐?”
그녀는 갑자기 오른손으로 나의 팔을 비틀어 손바닥부분이 하늘을 향하게 하여 탁자에 고정하면서 나머지 왼쪽 손으로 나이프를 들어서 나의 손목에 찔렸다. 너무나 깊숙하게 찔렸지만 손목은 피 한 방울 나지도 않았다.
봐라, 보통 인간은 손목에 대동맥이 흘려서 이 부분을 긋거나 피나게 하면 죽겠지만 너는 피 한 방울 조차 나지 않는 그저 걸어 다니는 썩은 시체일 뿐이다. 다시 한번 네가 죽을 수 있을지 깊게 생각해 보아라
행동은 화난 것 같이 느껴졌지만, 이상하게 그녀의 표정은 아무 변화도 없이 무표정이었다. 그녀는 그 말을 끝으로 아침 식사를 끝내고 자리에서 일어서서 바깥으로 나갈 준비를 하였다.
갔다 오겠다
그녀가 바깥으로 나갔다. 그녀가 나가자마자 손목에 박혔던 나이프를 빼내려고 했지만 어떻게 되었는지 전혀 나이프가 빠지지가 않았다.
이런
몇 분 뒤우여곡절로 손목에 박힌 나이프를 빼었다. 나는 쩌렁쩌렁하게 큰소리를 치면서 꼭 죽을 수가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나에게는 맞는 죽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았다. 그냥 사람이 죽는 방법을 한번 따라 해볼까 생각하여 다시 집에 마녀가 바깥으로 가서 없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한 뒤에 천장에 밧줄을 동그란 모양으로 단단하게 매었다. 밧줄을 당겨보면서 안 끊어지는 것을 실험을 해보고 나는 밑에 의자를 준비하고 그 위에 올라갔다.
, 이제 영원한 잠을 잘 수 있겠구나
밧줄이 단단하게 멘 것을 보고 혼잣말로 중얼거리면서 동그란 모양의 밧줄 안으로 목을 넣고 의자를 걷어차서 목을 매달았다. 그러나 내 생각과 다르게 역시 몸이 시체라서 그런지 나는 목을 매는 것으로 죽지 않고 그저 밧줄에 목을 맨 상태로 대롱대롱 매달려있었다.
잠시 뭔가 놔두고 왔
바깥에 나갔었던 마녀가 갑자기 문을 열고 들왔다. 나는 이 상황에서 도와 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밧줄이 나의 기도를 압박하여서 말이 안 나와서 밧줄에 매달린 상태로 발버둥을 쳤다.
진짜 뇌까지 구더기가 갉아 먹어서 판단력까지 흐려졌나 보구나
그녀는 나를 보면서 엄청나게 하찮다는 듯이 중얼거렸다.
기다려봐라 밧줄을 자를 테니
그녀는 집에 있는 장식용으로 쓰는 칼을 가져와서 밧줄을 잘랐다. 그 동시에 나의 몸은 큰소리를 내면서 땅으로 처박혔다.
아프겠구나 아니몸이 시체라서 감각을 못 느끼지?”
라는 말을 하며 내 몸이 시체같이 된 것을 조롱하면서 말하였다. 그러나 말로는 조롱은 하지만 얼굴의 무표정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마녀님은 제 몸이 시체라는 것을 거의 10년 동안 조롱하시는군요
, 다른 말을 하면 너의 썩은 두뇌가 말을 이해 못 할 것 아니냐
또다시 조롱하였다.
근데 너는 진짜 죽고 싶은 거냐?”
내가 죽는다고 말한다고 해도 그녀는 어차피 쓸데 없는 생각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여서 나는 말도 없이 가만히 있었다.
쓸데없는 생각 하지 마라 아무리 너의 상황이 힘들다고 하거든 너보다 더 힘든사람이 많으니까 말이야
그래도 저는 저의 모습과 상황이 무척 고통스럽습니다. 인간이 느끼는 감각과 자는 것 같은 여러 가지의 행동도 못 느끼고, 못해보고그러니까 이런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기 싫습니다. 그러니까 영원한 잠인 죽음을 맞이하고 싶단 말입니다.”
자괴감이 들어서 나는 오른손에 주먹을 쥐면서 나의 왼쪽 가슴을 때렸다. 그 모습을 그녀는 안쓰럽다는 듯이 지켜보다가 말하였다.
그래너는 정말로 그렇게 죽고 싶은가 보구나
그녀는 어두운 표정으로 약간 서글픈 듯이 말하면서 방으로 몸을 홱 돌려서 들어갔다. 그렇게 나는 자괴감이 들고 그녀의 어두운 표정으로 인하여 마음이 아프고 불편하여서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다. 다시 차츰차츰 자괴감은 사라지면서 나의 마음은 진정이 되어서 그녀를 기다리기 시작하였다.
한 시간, 두 시간씩 계속 시간이 지나면서 왜 안 나오는지를 궁금해서 방문을 열어보고 싶었으나 뭔가 문을 여는 것은 마음이 꺼림칙 해져서 나는 계속 기다렸지만 결국 그녀는 해가지고 달이 뜰 때 까지 문을 나오지 않았다. 결국 나는 계속 기다리다가 기다림의 한계가 느껴져 그녀의 방의 문을 두드렸다.
왜 계속 안 나오는 겁니까?”
누가 죽은 듯이 방안은 대답도 없이 조용하기만 하였다. 문을 열까 아니면 말까 하는 마음속의 갈등이 있었지만 결국 문을 열지 않고 나는 문 앞에서 쪼그려 앉아서 다시 기다리기로 하였다.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려서 시계는 새벽2시를 가르치고 있을 정도로 늦은 시간이 되어서 결국 기다리는 것을 그만두고 나의 방으로 돌아가야 되겠다고 몸을 일으킬 때 굳게 닫혔던 문이 열리면서 내가 기다리던 그녀가 나왔다.
이봐, 오랜만에 같이 바깥으로 나가자
시간이 이렇게 늦은데 나가도 되는 겁니까?”
내가 무슨 어린 아이냐
그녀는 서랍을 뒤적거리면서 랜턴을 찾아내고 바로 나의 손을 잡고 바깥으로 나갔다. 새벽이라서 그런지 멀리 보이는 마을의 불빛은 다 꺼진 상태이면서 주위의 나뭇잎들이 흔들리는 소리와 우리들의 발걸음으로 인하여서 낙엽잎이 사그락 사그락 거리면서 밟히는 소리만 들려서 나의 기분은 뭔가 묘했다.
어디로 가는 겁니까?”
보면 몰라? 산꼭대기로 가잖아
그녀는 나의 손을 잡은 상태로 앞장서면서 말하였다. 그저 나는 그녀에게 의존하여서 계속 그녀의 뒤를 쫓아갈 뿐이었다.
새벽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쌀쌀하니까 춥네
춥다는건 무슨 느낌이죠?”
나는 갑자기 춥다라는 느낌은 무슨 느낌인지 궁금하여 바로 물어보았다.
뭐라고 해야 할까나그러니까 온몸이 덜덜하면서 떨리는 기분이라고 할까
질문에 그녀는 뭔가 완벽하게 설명하는 것이 애매한지 목소리가 작게 말하였다. 나는 춥다는 느낌이 설명을 듣고 도저히 머릿속으로는 이해가 안 되었다.
그럼 덜덜하면서 떨리는 기분이라는 건 무슨 느낌인가요?”
원래 느낌은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거다
그 말은 나의 의문점을 바로 딱 잘라 버렸다. 감각이 없어 이해를 못하는 자신이 싫어지기 시작하면서 자괴감이 들어 나는 침묵하였다. 그녀와의 침묵이 계속될 때 한 걸음 한 걸음 씩 나아가면서 많던 나무들은 사라지면서 점차 하늘의 별과 달의 빛이 길을 밝혀 주고 있다.
, 도착이다
랜턴불빛을 끄면서 말하는 그녀, 어느새 도착하니 별과 달이 하늘을 빽빽하게 가득 채우고 있으며 우리들의 앞에는 오르막길이 아닌 가파른 절벽이 있다.
어떠냐? 오랜만에 보는 밤하늘은?”
원래 바깥을 잘 안 나가서 이런 것은 보기 힘들지만 너무나 오랜만이고 아름답습니다.”
그녀는 맨바닥에 앉아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구경하기 시작하였다. 나도 뒤이어서 밤하늘에 심취하여서 앉았다.
저것은 황소자리 또 저것은
하늘의 있는 별자리의 이름을 말해주는 그녀의 설명을 들었지만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이해가 안가였다. 진짜 뇌가 썩었나 보다. 하나하나 별자리를 가르쳐 주던 그녀가 갑자기 입을 닫았다.
둘 사이에 침묵이 흘렸다. 몇 분 동안 주위에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와 부엉이가 소리를 내는 소리만 들렸다.
진짜죽는 이유는 그저 살기가 힘들다는 건가?”
그녀의 한마디가 둘만의 침묵을 깨트렸다. 또 영원한 잠, 죽음에 대한 질문이었다.
감각도, 생리적인 현상 하나도 인간과 비슷한 것이 없으니깐 말입니다.”
감각이 없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지만 다시 한번 더 실감을 내기 위하여 나는 오른손으로 왼쪽 팔을 꼬집어 보았지만 역시 감각은 없었다.
인간과 생리현상과 감각이라면 너도 하나쯤은 있지 않나?”
?”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는 그녀를 보았다.
꿈이다
또다시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는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서 나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공허한 것과 지루한 것이라도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마치 잠을 자서 꾸는 꿈과 같은 세계지금 우리는 꿈을 꾸고 있는 거다
쓸데 없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무표정이 약간 일그러지면서 그녀는 나에게 가까이 밀착하면서 두 눈을 똑똑히 바라보고 있다.
삶은 꿈이야, 아무것도 알 수도 없고 아무리니가 죽어서 나 때문에 다시 살아난것도 삶의 한가지의 꿈이야, 아무리 네가 공허함을 보내고 감각이 없는 것은 삶의 서장도 다 못 느꼇을텐대 죽는다면 너는 참 어린아이 아닌가? 생각을 똑바로 고쳐라
그러나 저는 이후의 삶에 대한 기대가 없고 꿈이라는 것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저 다시 살아난 이후부터 계속 있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인 줄 마녀님은 얼마나 이해하십니까?”
그녀는 나의 행동이 예상 밖이었는지 갑자기 말을 멈추었다. 또다시 둘의 침묵이 시작되었다.
만약 죽는 것은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 아침부터 말 한대로 영원한 잠이라고 생각하나?”
다시 시작된 묘한 침묵을 깨는 그녀의 말은 다른 방면으로 나의 죽을려고하는 결심을 막기 위해 설득 혀려는 것 같았다.
여기에 데려오신 이유는 뭡니까?”
나는 오히려 질문을 해보았다.
설득을 하기 위해
그녀는 서론은 없이 바로 본론부터 이야기를 꺼내었다. 그냥 죽겠다고 하면 죽으라고 놔두지 왜 이러고 있는 것인가 나는 무언가 계속 죽을 것에 대해 묻고 말리려 하는 그녀에게 대한 마음속의 증오가 조금 더 올랐다.
죽지 마라
제발저의 일에 관섭을 하지 말아주세요!”
나도 모르게 나의 목소리는 컸고 나는 그녀에게 화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니 나는 너를 살린 사람이니까, 내가 신경을 써야 해
아무리 내가 화를 내어도 그녀의 표정은 계속 무표정이었다.
하아그래 네가 죽는 것을 허락해주마
결국 그녀는 나의 목표를 꺾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한숨을 쉬면서 결국 나의 죽음을 허락해주었다.
그럼 네가 그토록 궁금해 하던 죽는 방법을 알려줄게
내가 찾는 해답을 알고 있다는 말에 그녀를 쳐다보았다.
뭔가요?”
너를 살린 내가 죽는 것참으로 간단한 답이지 않아?”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말한 질문의 대답은 그녀의 죽음이라는 것이다. 바로 뒤이어 그녀는 내가 그녀를 말릴틈을 주지 않고 터벅터벅 걸어가 바로 달빛을 등에 등지고 절벽 끝에 섰다.
이렇게 해야 네가 편안히 잠을 잘수있겠지
, 뭐 또 쓸데없이 시간이나 버는 거겠죠
나는 그녀는 절대로 뛰어 내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서 뒤로 돌아서 하산을 하려고하엿다. 그런데 그녀는 달빛을 등에 등지면서 절벽으로 몸을 내던졌다. 나는 그녀가 뛰어내리는 소리에 몸이 반응하여 그녀를 살리기 위하여 바로 달려가 바로 떨어지는 그녀를 손으로 붙잡았다.
왜 이러는 겁니까!”
어이없는 행동을 보고 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내가 죽으면 다 되는 거잖아
자신은 이미 마음을 먹었다는 듯이 짜증을 내며 떨어지려고 격하게 몸을 흔드는 그녀의 반동을 견디지 못하여 잡은 손을 놓쳐버렸다. 머릿속으로는 그녀가 죽어야 나 자신이 죽음이란 잠을 잘 수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그딴 생각은 집어치우면서 결국 나까지 몸을 던져 버렸다. 상당히 높은 곳에 몸을 던진 우리 두 명은 공중에서 수직낙하를 하고 있다. 그 순간에도 나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공중에서 발버둥을 쳐서 결국 그녀를 붙잡고 떨어질 때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그녀를 껴안았지만 그걸로 끝난 것은 아니었다, 뒤이어 나의 몸은 땅으로 처박혔다. 처박히면서 나의 몸이 감각을 못 느끼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바로 그녀가 무사한지 쳐다보았다.
괜찮나요?”
그럴 줄 알았다
내가 구해줄 것을 알았다는 알고 있었다는 듯이 그녀는 말하였다.
만약 안 구해주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왜 구해주었나? 너는 죽고 싶지 않았나?”
저는 죽어도 되지만 마녀님은 죽으면 안 되기 때문이라서 죽는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몸은 아까의 떨어지는 고통 뼈가 부러지는 것으로 못 움직였지만 뜻밖에 입은 움직였다.
설마 이것을 계획 하려고 아침부터 방에 틀어 박혀서 나오지 않고 있었어요?”
갑자기 생각난 궁금한 점을 물었다.
그래, 네가 죽는 것을 막으려고 다방면으로 생각 했다
왜죠?”
너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고 내가 너를 ㅅ… ……… 됐다.”
그녀는 뒤로 돌아서 말하였다. 그녀가 뭔가 말 할려다가 됐다라고 끝낸 것 같은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나는 슬슬 움직일려고 하였지만 역시나 몸은 안움직였다.
저기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그런지 몸이 안 움직이는 대요
걱정마라 내가 마녀니까 원래대로 해줄 테니까
그녀는 나를 쳐다보면서 말하였다. 무표정이었지만 입가가 약간 올라가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그녀가 말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삶은 잠을 잘 때의 느끼는 꿈과 같은 것이라는 철학적인 생각을 한번 믿어보기로 하였다, 다시 한 번 더 살아볼까? 또 다시 지루한 삶의 시작이겠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내일부터 삶이라는 잠을 자서 생기는 꿈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생기는 꿈에 대한 조금의 기대로 차있었다. 잠을 잘 수는 없지만 꿈을 꾸는 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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