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라이트노벨 레이블, 노블엔진!

그 창간작,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어! ...외에 두 권이 더 있습니다!

그리고 장르는

학원, 판타지, 그리고 미스터리

미스터리?

백날 학원, 판타지, 연애, 개그 만 읽은 저는 '미스터리' 라는 장르를 여기에 섞으면

어떤 식으로 글이 나오는걸까?

애초 미스터리라는 장르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고... 본적도 없고...

불안 반, 기대 반 하면서 읽었는데

네, 역시 후자였습니다!

주인공부터해서 정신이 약간 해로운데다가

히로인은 사고방식부터 답이 없고!

설정부터 생각해보면 병적인 인간이 될 수 밖에 없는, 그야말로 미스터리 같은 캐릭터들

그리고 삐뚫어진 청소년들!

작가님은 평소 '고딩들의 속은 분명 이렇게 더러울꺼야!' 하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ㅋㅋ

어쨌든 미스터리를 거의 처음 접하는 저는 이 라이트노벨로 정말 '가볍게!' 이 장르를 만나봤습니다!

앞으로는 이 장르와도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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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짧은 리뷰가 되는 것 같은데 뭐 괜찮겠지요!

뭐 혹시 책을 안 읽어본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길게 써도 별 의미는 없겠죠!

여담이지만 저 길게 리뷰하다보면 결국 내용을 다 써버리는 버릇이 있거든요! 변명일 뿐이지만

그럼 전 이만! 나머지 노블엔진 창간작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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