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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용사 성공담 (방패 용자의 성공기) 2권 - 아네코 유사기 감상
글쓴이: RUIN
작성일: 14-09-22 15:35 조회: 5,286 추천: 0 비추천: 0

어느덧 2권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낸 작품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나오고 난 후의 반응이 여타 대세 라이트노벨에 꿀리지 않았으니 말이죠. 이번에 운이 좋게도 2권이 토요일에후임녀석에게로 배달이 되어서 빠르게 읽고 써보았습니다. 책이야기로 가보죠

성공을 손에 넣어라!
비록 세계가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해도!

방패 용사로서 소환된 나오후미. 정체불명의 재해 〈파도〉로부터 촌민들을 구했음에도, 국왕에게는 여전히 푸대접을 받는 신세였다. 이 세계는 아직도 적대적인 모양이다.
그런 나오후미가 어느 날 ‘달걀 뽑기’라고 불리는 몬스터 추첨에 도전. 어디에나 흔히 있는 조류형 마물 필로리알에 당첨된다.
‘필로’라는 이름을 붙인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 마물은 쑥쑥 성장해 가서── 이럴 수가, 깃털이 돋은 소녀로 변하고 말았다?!

이세계 리벤지 판타지 제2탄, 드디어 시작! 

 

응? 출판이 노블엔진팝으로 바뀌었네요... 뭔가 이상한거 같지만 넘어가도록합시다.

1권에 이어서 이번에는 새로운 노예 (라쓰고 새로운 키잡대상이라 읽는다) 가 등장하는데요. 이번 이야기는 새로운 아이인 필로로 시작해서 필로로 끝난 아주 훈훈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마물알가챠(?)를 돌려서 나온 알을 부화시켜서 나온 필로가 위에서 말했듯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띠지를 보니 필로가 web에서 그렇게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아저씨 여기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필로가 추가되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조금 남는 것이 적지않나 하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표현력이라던가 글의 내용이 1권보다 읽기가 편해져서 몰입하기가 더 좋아져서 빠르게 읽을 수 있고 내용 이해를 좀 더 쉽게 할수 있었습니다.

그 러나, 1권에서 느끼듯이 결정적인 포인트는 없이 무난하게만 진행되었던 것은 여전히 아쉬웠고 그리고 이 것은 이 작품의 숙제가 되지않을까 하고 생각이됩니다. 이런 한방이 없어서는 그저 무난한 작품에서 끝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죠.

이어서 이번 권에서 제일 아쉽게 느껴졌던 것은 창의 기사 호구모 토야스 무리들과 뜻밖에 마을을 걸고 하는 대결이 나오는 것인데요. 굳이 이 장면은 업서도 되지않나 하고 생각이듭니다. 갑자기 순조롭던 이야기 진행에 걸림돌이 생겨서 일 수도 있지만, 정말 느닷없이 나온 것으로 보이고 갑작스런 분위기 변환과 진행을 막는 것이 제일 커서 아쉽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그런데 이런 아쉬운 장면에서 신경쓰이는 복선이 하나 깔리게 되는데요. ㅂㅣㅅ치마인에게 양피지를 전달해서 방패용사와 대결하게 만든 집단이 누구고, 후에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지 기대를 가져다주는 복선이 깔리게 되어서 이 것을 어떻게 훌륭하게 만들어서 회수할지가 기대되는 권이기도 합니다.

1 권에서 나온 창기사 호구야스의 시점으로 한 이야기를 2권에서 자연스럽게 다루는 것 처럼 의외로 복선 회수를 꾸준히 하고 있는 작가님의 의외의 실력을 보여준 것 처럼 다른 복선들도 훌륭하게 회수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특히 여태껏 변환하는 방패와 새로운 방패시리즈인 커스도 부디 먼치킨 적으로만 안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니 단점도 있었지만 의외로 지켜보면서 새로운 장점을 알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듭니다. 이럴 때 마다 왠지 리뷰 쓰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네요. 이번에도 횡설수설 하였지만 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3권이 어떻게 나올지, 언제 나올지 조금은 기대를 해봐도 되지않나 생각이듭니다. 다음 파도에 대비해서 주인공의 변모하는 모습이 또 보일지 기대를 해보며 더 적으면 또 횡설수설 할 것 같으니 이만 물러갑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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